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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 견찰이 도와서 ㅡ ㅡ 그야말로 활약한 엽기 토막살인마 제프리 다머...

고수진2020.10.02 15:02조회 수 197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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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다머 1960~1994


미국 연쇄식인 살인마로 유명합니다.


이 색히에 대하여 쓴 것은 미국 견찰도 때론 참 골때리네를 입증했으니까요.


미국에서도 경찰에 대하여 극과 극인데 워낙에 총기가 넘치고 넓은 땅에 마약 카르텔이 이웃에 있고 하다보니 마약먹고 헬렐레하고

빈민층이나 별별 사이코들이 있고 하니 경찰 의존도 깊기도 하지만 알아서 총기무장도 많이 하고........경찰 못 믿는다 하는 이들도 많아요

심지어 미국이란 나라 자체가 필요없다고 미국 공공 기관을 폭탄으로 날려버리는 일도 있고;;


저 제프리 다머........게이 살인마로 피해자들이 모두 남성이랍니다. 문제는 피해자가 다 게이도 아니고 억울하게 속아서 죽은 이들도 있다는 점


참고로 게이들을 주로 죽였다고 게이 혐오론자들이 반자이 ~~하고 영웅시하는 병신들도 있더군요 ㅡ ㅡ...물론 이런 병신들도 이런 거 알면

입 다뭅니다 왜냐?


미성년자도 끌어들여 강간하여 죽였거든요..그것도 산채로 가슴절개하여 그야말로 끔찍하게




코네락 신사솜폰(Konerak Sinthasomphone) 1976~1991


라오스 이민자 아들로 사진모델이 되어달라는 다머에게 속았습니다. 다머는 갑자기 이런게 아니라 그동안 사진을 찍으면서 돈을 주고 한동안

잘 알던 사이로 있다가 결국 그를 믿던 코네락을............



문제는 코네락이 도중에 달아나서 경찰에 신고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미국경찰들 가관



쫓아온 다머가 얜 내 동성애인이다


경찰 - 그러냐?



그냥 갔습니다...


코네락이 울면서 아니라고 함에도,  심지어 목격자들이 여럿 보는 앞에서 ㅡ ㅡ


목격자들은 이 사람이 날 죽이려고 했다는데도 아몰랑~~견찰들이 개짖으면서 가버렸고


결국.......



오죽하면 목격자인 흑인 아이는 너무나도 이상해요? 엄마...라면서 엄마에게 이런 걸 다 이야기하자 어머니는 이상하게 여겨 911에 전화했습니다

미국 경찰들 아 놔둬요! 지들끼리 알아서 하는 거지!


아이 엄마- 아이가 피흘리고 있음에도요?


부인.자꾸 그러면 부인에게 안 좋을 겁니다~~



당당하게 녹음된 기록까지 있답니다..미국 견찰 저력


(미국경찰이 정의롭다 뭐다..미국인들은 풋 웃는다죠)



게다가 이후로도 5명을 더 죽인 다머였습니다


이때 조사만 했더라면 사람을 더 구할 수 있었던 거죠


법정에서 울부짖던 코네락의 아버지......


코네락은 잡아먹혀 뼈만 남아 있었고 머리가죽 등등만 묻혀진 걸 발견했답니다.

다시 말하자면 코네락은 게이도 아니라 어렵게 온 식구 일하는 걸 안타까워하던 평범한 아이였습니다..마약도 어느 범죄도 없었고요

(그리고 게이라서 저렇게 죽여야 한다? 참......)

부모를 돕고자 모델로 나섰다고 좋아했는데 막아야했어..........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절망스러웠을까.......아버지는 통곡했답니다



미국 경찰을 비난하는 유족들..............






밀워키 경찰서는 욕 처멱고 해당 경찰 3명(2명은 현장, 1명 여경은 911 전화를 통해 협박한 년)을 해임했습니다


그러자


미국경찰 노조가 들쑤시고 일어났습니다. 


아 그럴 수도 있지 뭐가 문젠데? 씨바...


그 셋 복직안시키면 경찰이고 뭐고 때려친다!



그래서 셋다 복직했습니다.


그리고 셋 다 우리들이 무고하게 잘릴뻔했는데 노조 덕분에 복직했다라고 감사..

미국 경찰 노조 올해 경찰상까지 줌 ㅡ ㅡ

피해자들 유족들은 대체 이런 것에 뭐라고 했을까요?


이게 모두 실화랍니다



한국 경찰이 이런다 뭐다 하지만 미국도 이런 일 결코 적은게 아니죠..................

예전에 본 재미교포 변호사 블로거가 한국인들의 미국경찰 환상론을 비웃던 실제 사건 사례를 대충 봐도....


신호 잘 못본 한국이민자(총도 없었고 그 어떤 위해 시도도 없었는데 경찰 신호에 멈춰서고 얼굴 드러내자마자 쏴버림)를 헤드샷한 백인 경찰을 옹호하던 미국 언론과 경찰 노조....덕분에 해당 경찰은 무죄받은 실제 사건(해당 변호사는 유족들이 대체 그럼 우리 아빤 왜 죽은 거에요!라 고 울부짖을때 뭐라고 해야할지 몰랐다고.. 신호정지했다고 머리에 총맞아 죽을 죄?)  라든지 미국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 언론이 도통 안 보도하는 걸 보면 한국경찰 욕하지마라 고 쓴 적이....휴


뿐만 아니라


저 셋 가운데 한 색히, 데니스 윌리치는   밀워키 경찰청장까지 승진했답니다




아들 죽게한 견찰이 이젠 살고있는 동네 경찰청장까지 진급......아직도 아들을 제사지내며 기리는 유족들에게 어떤 마음일지


저 가운데 하나 존 발처작  John A. Balcerzak 만 2017년 예순으로 정년퇴직하고 둘은 여전히 현역,



한편 14명을 저렇게 죽인 다머는 결국 잡혀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나


1994년



화장실 청소 도중에 화장실 변기 파이프를 뜯어낸 흑인 재소자에게 그 파이프로 머리를 쳐맞아 뇌가 튀어나오며 뒈졌습니다..

(진짜 머리가 남아돌지 않을 정도로 힘을 다해 쳐서 형체조차 못 알아볼 정도로 토막나듯이 머리가 터졌는데..

190이 넘는 키에 덩치도 우람하고 근육도 있던 흑인이 온 힘을 다해 쳤으니까요,.)


해당 가해자는  1969년생인 크리스토퍼 스카버로 190 이 넘는 덩치 좀 있는 사내로 신경불안으로 온식구를 두들겨 패고 정신불안으로 사람을 하나  죽여 복역중이었답니다. 다머를 죽인 죄로 무기징역형....


살해 이유는 그 색히가 나도 잡아먹는다고 하는데 이 색히는 14명이나 잡아먹은 놈이잖아? 그래서 미리 죽여야지 내가 살 수 있었어!

라고 했지만...


.............이에 당시 다머를 잡았더라면 게이에 대한 뭐 애정을 막았다 뭐다라고 뭐다 소리 듣을지 몰라 그랬다고 경찰 옹호하는 것들도 있는데 피투성이로 와서 살려달라고 하는 것도 게이들이 무조건 이런다는 건지? 게이에 대한 혐오를 붙여 어거지 옹호일뿐.


아 그나마 밀워키 측 경찰서는 코네락 부모에게 85만 달러 보상금을 주긴 했지만......


돈만 달라고 했을까요....? 견찰에 대해서....는...





고수진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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