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한국 기독교: "문재인 정권 규탄 위해 주일에 천명 이상 대규모 야외 예배 찬송할것"

title: 연예인13오뎅끼데스까2020.10.13 15:48조회 수 150추천 수 1댓글 3

  • 2
    • 글자 크기


99260016025707840.jpg

8·15비대위 "일요일 광화문서 1천명 야외예배"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개천절과 한글날에 서울 도심 집회를 예고했다가 금지당한 8·15시민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18일과 25일 광화문광장에서 1천명이 참가하는 야외 예배를 열겠다고 신고했다.

최인식 비대위 사무총장은 13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이런 내용을 담은 신고서를 내며 "서울시가 행정명령으로 집회 금지를 연장한 것은 초법적 행정행위로 행정독재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번 주와 다음 주 일요일 비대위가 신고한 집회 장소는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북측 인도와 3개 차로 400m 구간이다.

비대위는 의자 1천개를 놓고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겠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신고서에 "서민경제와 국민 기본권을 압살하는 정치방역의 개선을 촉구하고, 기독교 말살 정책·예배의 자유 침해·차별금지법 제정 저지를 위한 범국민운동"이라고 썼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고 서울시의 집회금지 기준이 '10명 이상'에서 '100명 이상'으로 바뀌었지만, 광화문광장 등 도심 집회금지구역이 유지되고 있는 데다 비대위의 신고 인원이 많아 경찰은 집회 금지를 통고할 것으로 보인다.

최 사무총장은 "행정처분이 내려온다면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겠다"면서 "(행정소송이나 집행정지 신청은) 국민의 중지를 모아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서경석 목사가 주도하는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행동'(새한국)은 토요일인 17일 차량 99대가 참여하는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하기로 했다.

새한국 관계자는 "지금까지 9대씩 여러 경로로 나눠 시위를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99대를 한곳에 모으려고 한다"며 "아직 코스는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 집회물품의 비대면 방식 교부 ▲ 차량 내 참가자 1인 탑승 ▲ 집회 중 창문 닫고 구호 금지 등 법원이 부과한 규칙 준수 등의 요건을 갖추면 차량시위는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신고 코스에 도심 금지구역이 포함되면 경찰이 경로를 제한할 수도 있다.



  • 2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552 영국 현재 상황3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2402 2
1551 대한민국 쌍방 폭행 입건 레전드6 패륜난도토레스 2407 3
1550 왕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가수가 된 핸드폰 판매원.jpg4 title: 시바~견밤놀죠아 2408 2
1549 치킨값 2000원 내렸다는 노랑통닭4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2409 3
1548 SK하이닉스 근황3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2412 1
1547 흔한 일본식 문어발 기업5 짱구는옷말려 2420 2
1546 천지개벽한 광명역 최신 근황..1 솔라시도 2434 1
1545 한국 1인당 전기사용량 3위의 진실3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 2434 2
1544 사과했다가 난리난 트위터3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2437 2
1543 이정도 스펙도 청년실업자6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2439 3
1542 러시아 징집 근황4 Lkkkll 2440 1
1541 이태원 cpr 하고 온 사람 후기2 title: 투츠키7좂깞셊욦 2441 1
1540 길거리 쓰러진 응급환자 보고 119 신고했더니 “경찰 부르세요”3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2443 2
1539 비아그라 먹고 초등학생 성폭행혐의 80대노인 징역13년 ㄷㄷ5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2443 2
1538 파키스탄에 있는 한국버스회사4 패륜난도토레스 2457 3
1537 성 착취물 제작 최찬욱 "처벌받은 뒤 성 착취 근절에 앞장설 것"6 yohji 2461 2
1536 아파트 문따고 들어온 AS직원5 surfef 2463 3
1535 현재 *됐다는 카뱅 직원들 근황3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2465 1
1534 화재 발생 4분 만에 카카오에 알렸다며 통화내역 공개한 SK2 티끌모아파산 2468 2
1533 영국 국민MC의 두얼굴4 켄시 2470 3
첨부 (2)
99260016025707840.jpg
71.0KB / Download 8
3076583595_ZUkfcxgo_jjG.gif.mp4
93.7KB / Download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