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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서울에 중국 자치구 만들고 조선족들을 세금으로 국비유학 보낼것"

알랄라2020.11.25 13:27조회 수 15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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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무소속 ]


중국어 이중언어 특구 발언 논란


조희연 교육감이 영등포구 대림동의 다문화교육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남부 3구(영등포·구로·금천구)의 학생들은 ‘이중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발언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해당 구민들을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쏟아졌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중언어 특구 지정은 계획에 없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이미 교육청 차원에서 구로·금천·영등포 등 중국인 밀집 지역에 남부 3개 구(區)의 초·중·고교 가운데 이중언어 교육을 원하는 학교를 자율학교로 지정, '중국어'를 정규 과목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탓에 반발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사실 여부를 떠나 이 발언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계속되는 홍콩의 민주화 운동 등으로 인해 반중정서가 더욱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저런 발언이 튀어나왔기 때문이다.


더불어, 조선족 표를 의식해 조선족 학생들을 모국인 중국 길림성으로 어학캠프를 보내주겠다는 망언도 서슴지 않았다


이는 이중언어를 이용해 중국어 공용화를 하자는 조선족들 요구이고, 중국어 공용화가 되면 조선족자치구를 만들겠다는 큰 그림에 정치인들이 동조, 이용당하고 있다.




"中동포 밀집지역, 이중언어 교육" 조희연 발언에 지역 주민들 반발

주민들 "조선족 특구 만드나… 중국인들 유입도 더 늘어날 것" 지정 반대 청원 1만1400명 넘어


서울시교육청이 중국 동포 밀집 지역인 구로·금천·영등포 등 남부 3개 구(區)의 초·중·고교 가운데 이중언어 교육을 원하는 학교를 자율학교로 지정, '중국어'를 정규 과목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국가수준 교육과정 개정을 교육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자율학교는 교육 과정을 교과별 수업시수의 20%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3개 구를 아예 '이중언어 특구(特區)'로 지정한다더라"는 말이 돌면서 지역 주민들과 학부모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조선족 특구'를 만들겠다는 거냐" "중국인들이 더 늘어 동네가 급격하게 슬럼화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조선족 특구 만드나" 학부모 반발


이중언어 특구 논란에 불을 붙인 것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다. 지난달 2일 영등포구 대림동의 다문화교육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남부 3구 학생들이 이중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중국 하얼빈이나 옌볜에 어학 캠프를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이중언어를 교육하겠다"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에도 서울시교육청이 구로·금천·영등포 등 이른바 남부 3구를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해 교과 편성을 자유롭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다 무산된 적이 있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느냐'는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구로·금천·영등포구 학부모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에는 "이 동네 학교들은 시설도 열악하고 영어 교육도 부실한데 왜 중국어에 세금을 써야 하느냐" "조선족 인구가 늘어나니 표 얻으려고 펼치는 정책이냐"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서울시교육청의 부인에도 의심을 거두지 않는 것은 이 지역의 중국 동포 증가와 관련된 교육 정책들이 실제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금천·구로·영등포 등 3개 구청과 '이주민·선주민 학생 동반성장 통합지원 5개년 계획(가칭)'을 추진하고 있다. 이주민은 중국 학생, 선주민은 한국 학생이다. 지자체와 연계해 중국 아이들의 적응을 돕고, '이중언어 교육'을 강화하는 내용 등이 골자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음 달 초 조희연 교육감, 구로·금천·영등포 구청장이 참석하는 포럼과 기자간담회를 열어 여러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희연 교육감이 다음 교육감 선서에서도 표 얻으려고 세금으로 조선족, 아니 중국 국적자 대상이니 실질적으론 국내의 모든 중국인 (유학생 포함)들을 위해 모든 유학비를 한국 국민 세금으로 해외 국비유학 보내주고 중국어를 공식어로 쓰는 중화자치구 (상업적 차이나타운의 자치 정치화 형태)를 서울시에 만들테니 자기에게 투표해 달라는 개소리를 하고 있음.


특히 지금까지 한국은 이름만 다문화지만 슬쩍 한국어를 공식어로서 한국화 시키는 정책이었는데 조희연 교육감이 중국인 정체성을 아이들이 잃어선 독재나 마찬가지라며 중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겠다고 공약함.


국비지원으로 하얼빈과 연변으로 한국어를 잘쓰고 중국어가 미숙한 거의 한국화된 조선족이나 화교 자녀들을 유학보내 중국인의 정체성을 부활시키겠다고 함.


지금 민주당은 "저건 왠 어디의 미친 놈이야" 하고 어이가 없어하고 정의당 심지어 일단 노예 숫자 불리기에 혈안인 국민의 힘도 그간 부정부패 정치짬밥이 있긴하니 '쟤 너무 대놓고 저러면 표 떨어질걸 알텐데" 하고 어안이 벙벙해짐. (교육감은 무소속임)


대신 국내 90만 조선족들과 중국인 유학생, 중국계 화교 (대만계 아님) 들을 열렬히 지지하는 중.








알랄라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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