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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미국의 코로나-19 지원금 사용법.jpg

포이에마2020.11.28 18:03조회 수 177추천 수 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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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8월 25일, 17세 소년 카일 리튼하우스가 흑인에 대한 경찰 총격 항의 시위 참가자들과 다투다 총으로 쏴 2명을 죽이고 1명에게 부상을 입힘


- 미성년자여서 총기를 소지하는 것이 불법이었던 리튼하우스는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총을 손에 넣게 된 경로 설명


- 리튼하우스는 인근 YMCA에서 수영장 안전요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올해 3월 일시 해고


- 실업자인 리튼하우스에게 일리노이 주정부가 1,200달러의 코로나-19 지원금 수표 지급


- 수표를 받은 리튼하우스는 '이걸로 총을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친구인 도미닉 블랙에게 수표를 주고 총을 사다 달라고 부탁


- 당시 18세였던 블랙은 합법적으로 총을 구매할 수 있어서 위스콘신주 철물점에서 자기 명의로 스미스&웨슨 M&P15 소총을 대리 구입했으며 이 사건에서 사용된 총기가 이 총


- 블랙은 2건의 미성년자에 대한 치사 흉기 제공 혐의로 기소된 상태이며 둘 모두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징역 25년까지 가능




미국 리빙포인트: 미성년자인데 코로나-19 지원금을 받았을 때는 총을 구매대행으로 사면 좋다



포이에마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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