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때부터 9년간 아버지의 성폭력에 시달렸던 김영서 씨.
초등학교 6학년 때는 가해자의 손에 이끌려 임신중절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김영서/친족 성폭력 피해자 : 삶에서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어요. 그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는 그 어린애가 전혀 상상할 수 있는 범주를 넘어섰고.]
목사인 아버지는 협박과 폭행으로 딸의 입을 다물게 했습니다.
대학진학을 탈출구로 여기고 미친 듯이 공부했지만, 수능시험 전날에도 학대를 당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95642&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기사 제목은 '침묵 강요하고 '쉬쉬'..눈물 닦아줄 곳조차 없다' 로 수정됨
에휴~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2683 | 공무원 '클릭' 실수에..주인 모르게 소유자 바뀐 건축물대장3 | prisen | 148 | 3 |
| 2682 | 통일부 "북한에 백신지원 정부내 공감대 형성".jpg2 | 나서스 | 150 | 1 |
| 2681 | '갑질로 경비원 극단선택' 입주민에 징역 9년 구형…"반성 안해"4 |  호날두마리치킨 | 152 | 2 |
| 2680 | 역시 울엄마야~2 | 게릿콜 | 148 | 2 |
| 2679 | 여가부: "한국남자의 국제결혼은 여성혐오 성상품화. 이젠 우리가 결혼 관리할것"3 | 게릿콜 | 159 | 1 |
| 2678 | 중국인의 전통의복2 | 벨라 | 147 | 2 |
| 2677 | 예쁜 누나.gif2 | 닭강정 | 152 | 2 |
| 2676 | 대학생의 손편지2 | 도비는자유에오 | 151 | 2 |
| 2675 | 북한이 중국에 석탄 4천 억 밀수출…미국, 제재 이행 촉구2 |  나는굿이다 | 154 | 2 |
| 2674 | 이탈리아 단독주택 단돈 1300원 100채 매물로3 | 벨라 | 151 | 2 |
| 2673 | 겨울 마을 풍경 - 아일랜드 작가 그림2 | prisen | 148 | 2 |
| 2672 | 진짜 집없는 15년 무주택자 국민의힘 이혜훈.jpg3 | 미친강아지 | 152 | 3 |
| 2671 | 호주의 섬을 구입 후 주민의 출입을 금지한 중국 기업2 | 사나미나 | 148 | 1 |
| 2670 | 보아 근황2 |  오바쟁이 | 149 | 0 |
| 2669 | 개업날 20억 매출’ 유니클로 상징 명동중앙점도 문 닫는다2 | 아이돌학교 | 148 | 2 |
| 2668 | 연인 사이에서 정떨어지는 최악의 맞춤법2 | 친절한석이 | 219 | 3 |
| 2667 | [속보] 4일 0시 국내 코로나 신규확진자 629명2 | 파라파라파라 | 153 | 1 |
| 2666 | 달력 찾아 삼만리 귀한 몸 된 공짜달력2 | 친절한석이 | 157 | 2 |
| 2665 | "맞짱 뜨자!" 만취 폭행 그 남자는 '취객 보호 경찰'2 | 킨킨 | 149 | 2 |
| 2664 | ×소리하고 있네...니가 어떻게 알어?2 | 無答 | 148 | 1 |
상상이 안 된다
애비라는 작자가 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