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화이자 CEO, 백신 접종 시작했지만 아직 안 맞아…왜?

포이에마2020.12.15 11:12조회 수 176추천 수 1댓글 2

  • 1
    • 글자 크기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CEO) / 사진=연합뉴스
미국에서 접종이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CEO)는 현지시간으로 오늘(14일) "새치기하는 것처럼 보이기 싫어서 아직까지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불라는 이날 CNN방송에서 "우리는 누가 먼저 백신을 맞을지를 논의하는 윤리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의료진과 요양원 거주자 및 직원이 우선 접종대상이라는데 합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우리는 CDC의 엄격한 규정을 염두에 두고 순서를 어기면서까지 먼저 백신을 맞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백신 접종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그는 "화이자 CEO가 백신을 맞으면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믿음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11일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뒤 오늘(14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첫 백신 접종자인 뉴욕시 퀸스의 롱아일랜드 주이시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52살 샌드라 린지는 오늘(14일) 오전 9시30분쯤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팔에 맞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포이에마 (비회원)
  • 1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4147 헤어지는 방법 - 최악의 이별 10 호이쫭 4551 1
4146 우문현답2 사나미나 149 1
4145 여경도우미깜도 안되는 세금도둑들4 생나기헌 153 1
4144 빌 게이츠 "코로나19, 수백만 더 죽고 내년 말 종식될 것".jpg4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47 1
4143 성 매수자만 처벌하자는 근거7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4042 1
4142 여의도 IFC몰 앞 교통섬에 4m 깊이 싱크홀…행인 1명 경상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3851 1
4141 신축 주택 하자 수준1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6944 1
4140 주 52시간제 -> 월단위로 변경검토7 title: 투츠키7좂깞셊욦 3731 1
4139 첫 출근이 마지막 출근이 된 20대 청년5 마그네토센세 9478 1
4138 조선일보의 귀여운 발악2 파지올리 147 1
4137 7000만원대 테슬라 타면서 몇 천원 아끼려…공용전기 훔친 차주3 yohji 185 1
4136 턱걸이 30개 정도 한다는 누나6 내아이디는강남미친년 152 1
4135 빙그레의 100억 투자3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323 1
4134 드라마 야인시대 싸움 순위4 title: 시바~견밤놀죠아 2871 1
4133 가전은 LG 공식 깨겠다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145 1
4132 과거 수련회, 수학여행 성지의 몰락.6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6113 1
4131 서울대 정치외교 출신 존예 기자3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1620 1
4130 조재현 미투 또터짐2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 202 1
4129 짱구를 미워할 수 없는 이유.jpg2 title: 시바~견밤놀죠아 9468 1
4128 미국 소득 분포표2 엘프랑 151 1
첨부 (1)
0001529008_001_20201215104424295.jpg
18.5KB / Download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