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붐나오면 채널돌리는 이유

정청래2021.02.01 12:48조회 수 163추천 수 2댓글 3

  • 14
    • 글자 크기


 "사람이 연애도 해야 하는데, 내가 여자친구를 만나면 '바람둥이'라고 생각해요..

나이트클럽에 가는것도 회식자리일 뿐인데, 사람들은 여자 꼬시러 온 것이라고 추측하고...

아는 누나나 동생한테 밥 한번 먹자고 하는 것도 일단 그 쪽에서 먼저 의심해버리니까...

그냥... 평범한 일들이 과대해석되요."


 "나이트엔 가지도 않았는데 너 지금 나이트에 있냐고 친구한테 문자오고.."

 심지어는 여자친구랑 같이 있는데 여자친구 매니저한테서 전진 지금 나이트에서 부킹한다고 여자친구한테 문자오고.."

  "누군지 정말 궁금해요." 

 
 

 
 

 
 

 
 





 < 스포츠한국 이재원, 김성한 기자와의 취중진담 인터뷰 >



 전진=죽돌이=날라리=바람둥이

 그땐 기자들까지도 이렇게 알고 있을 정도..








   클럽에서 진짜 전진으로           착각     해         VIP대접  

   (착각..? 밑에 보시면 압니다)  






 붐은 방송에 나와서 웃음거리로 말합니다

 저 때 방송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반성같은거?ㅋㅋ 절대..

 단지 그냥        웃음소재    였을뿐.

 당사자에게는 얼마나 몹쓸상처인지 생각이나 해봤을까요?




  "전진씨 춤을 많이 췄어요" 

  "싸인도 해드렸어요" 

  (식당에서 싸인해주고 밥공짜로 먹음 -요건 애교로봐준다^^) 

  ↑↑↑ 

  본인 입으로 웃으며 직접 말함, 친구도 증언함 

 더이상의 무슨 증거가 또 필요할까요?








 다른곳도 아니고 붐은       클럽, 나이트에서       VIP대접   받으며 사칭하고 다녔습니다.

 2000.2001~ 그런 소문이 돌기시작할 쯔음에     모 사이트에서 

  전진이랑 부킹했는데 존나싸가지 없다고 실시간으로 글올라오고 

  그땐 전진 스케줄있었는데. 

  신창들이 아니라고 그래도 아무도 안믿고.ㅋ 

 또다른부킹여자들 전진 놀아봤더니 별로더라..라는식의 글까지 올라옴ㅋ

 나중엔.. 솔직히 진짠줄 아는 팬들도 많았음..


 아니 내가보기엔 한개도 안닮았는데 왜..?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나이트 가보신분 아시겠지만 조명때문에 다 거기서 거긴거 아시죠

 그래서 사람들이 속는 줄 알았어요..


 근데..




 진짜작정하고 다녔던듯..

  저때 저머리 유행타는 스타일도 아니었고 

  하는 사람 아무도 못봤음 

 저 땋은머리 한가닥 내린거까지..

 옷까지..

 우연같지는 않죠?

 우연일수가없음..

 역시나. 역시나 2001년도쯔음.

 저때가 붐 그룹레카활동 시절이고 신화는 3집.

 신화 3집활동 끝난지 얼마안나서 레카1집나옴

  소문돌기 시작한것도 이때부터 맞음. 

  시기가 딱떨어짐. 

 
 

 
 

 
 

 < 스친소 기사 관련 댓글, 디시인사이드 관련 글 캡쳐 >  
 



 


 


 ※싸이(싸이월드 sns)


 







  당시  붐싸이월드에 들어갔니까 사과하란 개념글이 넘쳐나는도중에

  좀 있다가 밑에 메인글이 올라왔음

 


 '신화 팬여러분 일단 이런오해를 만들어 너무 죄송해요^^

 일단 전 진이형을 좋아한것뿐이구요 그렇게 멋진형과 제가 비교가 되나요 오해하지마세요'

갑자기 사진첩,다이어리를 지우고 저 글을 남김. 증거까지 다 있고 맘먹고 사칭했는데 오해라고 잡아뗌

그러나 30분도 채 되지않아 다시 메인글 수정




 


 이제 방명록까지 닫음

 벌써 이렇게나 큰 이슈가 되어버렸는데 기사화 하나 되지않으니

 자신도 맘놓고 잠수탈생각인거죠






 





정청래 (비회원)
  • 14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4043 아기부터 챙긴 산후조리원 직원들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54 1
4042 아기 먹을 서비스 요청 거절했더니 환불 요구한 손님 ㄷㄷㄷ3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35 0
4041 아..아냐... 나 진짜 안 봤어.gif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56 1
4040 씨젠,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동시진단 키트개발2 Goauld 153 0
4039 씨앗 발견.. 700년만에 부활한 식물3 title: 양포켓몬반지의제왕절개 398 3
4038 씨부리고 보자 - 이종섭 "병사 월급 200만원3 나도한입만 1473 3
4037 쓰레기봉투에 2천만원 넣어서 버린 사람2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151 2
4036 쓰레기는 먼저 본 사람이 치우는게 맞습니다 jpg2 유키노하나 149 6
4035 쓰레기 버리다가 사고.gif2 레알유머 147 1
4034 쏟아져 들어온 난민들…한인촌 점령에 '초긴장'.news2 Agnet 17540 2
4033 쌍용차 인수한 쌍방울을 조심해야 되는 이유7 Double 415 2
4032 쌀국 어린이가 생각하는 중국에 진 빚을 갚는 방법4 title: 투츠키71일12깡 369 2
4031 쌀값 폭락인데 햇반은 가격올림3 당근당근 4161 1
4030 싸이코패스 간호사4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3312 1
4029 싸우려는 차주와 말리는 차량6 에불바리부처핸썸 1131 1
4028 싸늘한 20·30세대4 etorer 189 1
4027 싱글벙글 여대생 음주운전.jpg5 오레오레오 232 2
4026 싱글벙글 엄마와의 카톡8 title: 시바~견밤놀죠아 371 3
4025 싱글벙글 서양식 유머 ㅋㅋㅋㅋㅋㅋ4 title: 시바~견밤놀죠아 3094 1
4024 싱글벙글 배달비 인상하는 이유7 Agnet 414 0
첨부 (14)
70790616120787240.jpg
94.8KB / Download 4
46642516120788850.jpg
51.6KB / Download 5
46642516120788851.jpg
231.7KB / Download 2
38391916120789200.jpg
120.3KB / Download 2
61680716120789700.jpg
199.2KB / Download 2
23623716120791830.jpg
67.4KB / Download 3
23623716120791831.jpg
49.3KB / Download 3
22307716120794050.jpg
40.2KB / Download 2
19065416120794960.jpg
54.8KB / Download 8
19065416120794961.jpg
40.1KB / Download 2
19065416120794962.jpg
100.4KB / Download 2
35087716120796361.jpg
115.2KB / Download 2
35087716120796360.jpg
147.7KB / Download 3
20385916121483390.png
356.7KB / Download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