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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다영 자매 심한 충격…흥국생명 "징계보다 선수 보호 우선"

사나미나2021.02.12 02:58조회 수 155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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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의 한 관계자는 "학폭 논란과 관련해 쌍둥이 자매를 징계하라는 요구가 있는 걸 잘 안다"면서도 "현재 두 선수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심신의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징계라는 것도 선수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신적·육체적 상태가 됐을 때 내려야 한다고 판단한다"며 지금은 처벌보다 선수 보호가 먼저이고, 차분히 징계 수위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선수에게 징계를 내려도 크게 실효성이 없는 만큼 선수 보호에 우선 집중하겠다는 얘기다.

https://sports.v.daum.net/v/20210211113959821



징계를 징계 대상 상태봐서 리는게 맞는건가요?



사나미나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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