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증권사 배 불린 개미 빚투 지난해 이자만 1조

친절한석이2021.02.22 12:58조회 수 147추천 수 2댓글 2

  • 4
    • 글자 크기







증권사 배 불린 개미 '빚투'…지난해 이자만 1조 / SBS

https://youtu.be/NafgTpHuKQU


개인 투자자들이 빚을 내 주식거래를 하는 이른바 '빚투'가 급증하면서 

증권사들이 지난해 이자로만 약 1조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사들이 금융투자협회에 공시한 2020년 실적에 따르면 

국내 57개 증권사가 지난해 개인들의 신용융자거래로 번 이자는 9천970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2019년보다 33% 증가한 수치로,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9년이래 최대 규모입니다.

---

지난달 전국 주택 거래량이 전달보다 35% 이상 감소하며 급격한 집값 과열 현상이 다소 진정되는 양상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이 9만 679건으로 

전달보다 35.4%,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0.5%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이 전달보다 25.4% 줄었고, 지방 거래량은 43.5% 감소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소득 하위 20% 가구의 절반 정도가 지난해 4분기 적자 살림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 가운데 1분위 가구의 적자 가구 비율은 50.7%에 달했습니다.

이는 가구 절반이 처분가능소득보다 소비지출이 많아 적자 살림살이를 했다는 뜻입니다.

고용 충격이 일자리가 불안정한 저소득층에 집중된 걸로 풀이됩니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는 4월 구글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혐의에 대한 건을 다룹니다.

정부에 따르면 공정위는 구글의 '자사 운영체제 탑재 강요' 혐의에 대해 

4월 전원회의를 열고 제재 수준을 논의합니다.

공정위는 지난 2016년부터 구글이 삼성 등 스마트폰 제조사에 안드로이드를 선 탑재하도록 강요해 

경쟁사를 배제하고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구축했는지를 조사해왔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17205




친절한석이 (비회원)
  • 4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521 우크라이나에 돈을 받고 탱크를 넘기는 러시아 군인4 Lkkkll 2378 1
3520 곧 죽어도 양보하기 싫었던 운전자들3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7496 1
3519 샤워하는 이다희 노리는 최태준.jpgif4 title: 시바~견밤놀죠아 6587 1
3518 해외직구 '150달러' 면세 한도 조정 추진1 title: 이뻥태조샷건 99 1
3517 재일동포3세, 日本 유도연맹 귀화 제의 거절한 후2 prisen 147 1
3516 전라도에는 하나도 없는 코스트코 & 이마트 트레이더스6 title: 이뻥태조샷건 473 1
3515 원양어선 선원으로 일하며 번 1억5천만원3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2175 1
3514 평범한 이스라엘 근황1 패륜난도토레스 2161 1
3513 불법 '야동'과의 전쟁 선포3 익명_7f5960 148 1
3512 ㄹㅇ 큰일난 대체복무자들2 title: 이뻥날아오르라주작이여 181 1
3511 '나는 비(非)국민의 아들입니다'2 엔트리 167 1
3510 전청조 경호원, 남현희 사촌 자녀와 '연인 관계'3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124 1
3509 전과57범의 삼겹살파티사건3 title: 유벤댕댕핸썸걸 394 1
3508 남자는 안된다는 서울시립수영장2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175 1
3507 이집트 “수에즈 사고는 선장 책임. 일본이 책임 물어라”2 사나미나 156 1
3506 보복운전한 20대의 객기4 놀쟝 2818 1
3505 고속도로 위 브레이크 고장 레전드.jpg2 레알유머 179 1
3504 27살 금발 여자 항공사 기장.jpg3 몬스터X 230 1
3503 여성부 폐지할거면 국방부도 폐지해라..5 샤방사ㄴr 148 1
3502 코로나 실직에 화가 나서···달리는 택시에서 기사에 욕하고 머리 발로 찬 50대 / …2 민초마니아 147 1
첨부 (4)
95755816139661930.jpg
213.6KB / Download 4
95755816139661931.jpg
184.4KB / Download 4
95755816139661932.jpg
229.4KB / Download 3
95755816139661933.jpg
225.8KB / Download 4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