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끝 모를 코로나 불황에도 선한 가게 확산

친절한석이2021.03.29 15:49조회 수 148추천 수 2댓글 2

  • 8
    • 글자 크기











끝 모를 코로나 불황에도…'선한 가게' 확산 (2021.03.29/뉴스투데이/MBC)

https://youtu.be/_3oSGtjvXzI


이런 기사를 많이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가게 운영하는 사장님들 많이 힘든데 그런 상황에서도 

밥 제대로 못 먹는 아이들을 돕는 선한 영향력 가게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식당뿐만 아니라 미용실에서는 머리를 깎아주고 학원에서는 무료로 수업을 해줍니다.

이 진정한 영웅들을 김문익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타지에서 식당을 운영하다 최근 고향인 울산에 내려와 장사를 시작한 박종원 씨.

개업할 때부터 선한 영향력 가게에 등록해 급식 카드를 소지한 아이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만난 아이들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후 비슷한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돕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선한 가게에 참여하는 업종들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식당뿐만 아니라 학원, 미용실 등에서 재능 기부 방식으로 아이들을 돕는 곳도 있습니다.

한 미용실은 아이들에게 커트와 드라이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40% 가까이 줄었지만 그만큼 아이들을 살필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늘었다고 말합니다.

악기 연주를 가르치는 한 학원은 배우고 싶어 하는 아이들 누구에게나 무료로 수업을 해주겠다고 나섰습니다.

지난해 초 여덟 곳이었던 울산 지역 선한 가게는 현재 다섯 배 이상 증가한 43곳.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132499_34943.html




친절한석이 (비회원)
  • 8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6798 중국화되고 있는 대학가 근황1 닥터전자레인지 118 0
6797 천안시 공사 중 통신케이블 잘린 이유2 닥터전자레인지 101 1
6796 "가슴 만졌잖아" 술취한 동창생 공갈·협박 수천 뜯은 20대 남녀3 닥터전자레인지 86 1
6795 최윤종 "성폭행 후 기절 시키려 했는데 반항해서 살해…큰 죄 돼서 억울"1 패륜난도토레스 114 1
6794 MBC 뉴스 공개 저격한 유튜버 카라큘라3 패륜난도토레스 99 1
6793 펌) 짱구에 나오는 게살통조림 실제 비주얼.jpg2 title: 시바~견밤놀죠아 152 1
6792 불륜 커플 육탄전 실화 ㄷㄷㄷ3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259 0
6791 트위치 서비스 종료 이슈 요약2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129 0
6790 음바페가 PSG 감독들에게서 배웠다는 것 (feat 메시)4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113 0
6789 ‘엄카' 들고 지하철 출근한 20대 A씨.. “105만원 내세요”1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84 0
6788 펌) 이찬원이 결승전 무조건 간다고 극찬한 오디션 참가자.jpg title: 시바~견밤놀죠아 62 0
6787 "총선 후 담뱃값 오른다?" ...한 갑 4500원 -> 8000원*1만원 '인상설 솔솔'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57 0
6786 진자림네 탕후루 알바 해고에 알바생 눈물 ㄷㄷ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74 0
6785 펌) 어제자 김성주, 심사위원들 오열해서 녹화 중단될 뻔한 방송.jpg title: 시바~견밤놀죠아 111 0
6784 장애인 발음 이상하다고 탈락시켰다가 소송당한 대법원1 오레오 99 1
6783 대만 "키 작다고 소방관 탈락한 여성" 차별이라며 헌법소원 제기함1 오레오 72 0
6782 [한블리] 너무 억울합니다, 상대방 보복운전 아닌가요?2 오레오 84 1
6781 대구 아파트서 치매 아버지·간병해온 아들 같은날 숨진 채 발견2 오레오 56 1
6780 1020 젊은층 “기독교가 저렇지 뭐”… 탈종교화 두드러져2 오레오 90 2
6779 "직원이 치우잖아요"…마트 주차칸에 카트 던지고 간 아줌마3 오레오 85 1
첨부 (8)
72672016169995160.jpg
251.7KB / Download 8
72672016169995161.jpg
199.3KB / Download 4
72672016169995162.jpg
260.4KB / Download 3
72672016169995163.jpg
206.1KB / Download 5
72672016169995164.jpg
276.3KB / Download 5
72672016169995165.jpg
255.7KB / Download 4
72672016169995166.jpg
136.7KB / Download 6
72672016169995167.jpg
195.6KB / Download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