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2보] 지난달 수출 16.6% 늘며 500억달러 돌파…역대 3월중 최고

항상졸려2021.04.01 10:04조회 수 150추천 수 2댓글 3

  • 1
    • 글자 크기


[2보] 지난달 수출 16.6% 늘며 500억달러 돌파…

역대 3월중 최고




15 개 품목 중  14 개 증가…반도체·자동차·석유화학 등 고르게 선전
대 유럽연합( EU ) 수출액은 역대 1위


컨테이너 하역 중인 신선대부두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두 자릿수대로 늘며 다섯 달 연속 증가했다. 수출액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500 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3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16.6 % 증가한  538 억3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증가율은 2년5개월만에 최고치이며, 수출이 5개월 연속 증가한 것도 3년 만이다.

월별 수출 증감률은 지난해  10 월  -3.9 %에서  11 월  3.9 % 증가로 돌아선 뒤  12 월  12.4 %에 이어 올해 1월  11.4 %, 2월  9.5 % 등을 나타냈다.

지난달 수출액은 역대 월 수출액 가운데 3위, 역대 3월 수출액 중에는 1위에 해당한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 22 억4천만달러)도  16.6 % 증가하며 역대 3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주력 수출  15 대 품목 가운데  14 개가 증가하며 대부분 품목이 고르게 선전했다. 이 가운데 9개 품목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일반기계( 6.9 %), 석유화학( 48.5 %), 석유제품( 18.3 %), 섬유( 9.4 %), 철강( 12.8 %) 등 중간재 품목들이 큰 폭으로 도약했다.

특히 석유화학은 지난달  47 억5천만달러어치가 수출돼 역대 최고 월 수출액을 기록했다.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헬스 등 효자 종목들도 호조세를 이어갔다.

반도체는 지난달  95 억1천만 달러어치가 수출돼 2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자동차 수출액은  44 억 달러로 4년3개월만에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도 중국( 26.0 %), 미국( 9.2 %),  EU ( 36.6 %), 아시아( 10.8 %) 등 4대 시장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유럽연합( EU )으로의 수출액은 역대 1위였고, 대미 수출액은 역대 2위의 실적을 냈다.

지난달 수입액은  18.8 % 증가한  496 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41 억7천만달러로  11 개월 연속 흑자를 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299098&isYeonhapFlash=Y&rc=N



항상졸려 (비회원)
  • 1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200 유치장에 있는 정유정 근황1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8623 2
7199 "구급차 흔들려 화나" 구급대원 폭행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5738 1
7198 "너 정도면 예쁘다" 성희롱 징계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5797 1
7197 "답답하면 니들이 뛰든지" 이 말에 진짜로 뛰어봤다2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6017 1
7196 "당신 딸은 가해자다!"···'부산 여중생' 폭행한 딸 감싸다 판사에 혼난 가해자 어머니4 title: 팝콘팽귄이리듐 5811 0
7195 "버닝썬" 실패한 기사와 성공한 댓글2 title: 메딕셱스피어 5830 4
7194 "병X이 왜.." 삼성반도체 피해자 울린 박근혜 지지자2 아리가리똥 5759 0
7193 "새벽에 아기를 세탁기에 돌리는 소리"…정체는 '보복소음 스피커'2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5752 0
7192 "아이스크림 사줄게" 6세 여아 유인 미수, 50대 성범죄자 구속(종합) [기사]2 JYLE 5642 0
7191 "안자고 울어서" 생후 1개월 된 딸 불구로 만든 20대 실형2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 5670 0
7190 "여자와 악수하지 말라" 미국 메이저리그도 '펜스룰'2 title: 잉여킹냠냠냠냠 5750 0
7189 "육군중사에게 성폭행당했다" 미성년자 알고보니..2 금강촹퐈 5797 0
7188 "전두환때가 좋았다"4 말똑싸 5637 2
7187 "정신적 생리요? 너무 불쾌합니다" SNS 달군 때아닌 '생리' 논란2 러블리러브 5575 1
7186 "조선·동아일보 기자들, 스스로 부끄러움 느껴야 한다"2 aurumn 5544 1
7185 '100명 집회' 허가냈더니 5000명..'남의 단체'에 묻지마 집결4 친구들을만나느라샤샤샤 5516 1
7184 '20대 배달원 다리절단' 만취 뺑소니 30대, 징역 4년 불복 항소 / 뉴스12 민초마니아 5516 0
7183 '4명 사망' SUV 추돌 미군 장갑차엔 후미등도 호위차량도 없었다4 유키노하나 5554 3
7182 '800원 횡령' 해고됐던 버스기사, 85만원 향은 받은 검사는 면직 부당3 오레오 7439 1
7181 '8천만 원 사기' BJ 킥킥이, 집행유예→'방송 복귀' 예고2 yohji 801 0
첨부 (1)
PYH2020111609890005100_P4_20210401092555365.jpg
288.0KB / Download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