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벗어날 기회가 있었던 박수홍.jpg

스마일12021.04.01 10:04조회 수 199추천 수 2댓글 2

  • 3
    • 글자 크기


7년이 지난 지금 되돌려보면 웃을수 만은 없던 이야기.
당시 패널이었던 양소영 변호사는 "박수홍 씨 노예계약이라는 말이 있다. 소송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의뢰주시라"라고 웃으며 말했고, 박수홍은 "형을 소송하라구요?"라고 웃으며 받았다.

박수홍은 "아버지 어머니 저 모두가 재테크를 형에게 일임하고 있다"며 "저희 형은 지금도 경차를 끌고 다니고 웬만하면 걸어다닌다. 저희 형이지만 진짜 존경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지난번에 양재진 원장님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진지하게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저에게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라고 하더라. 내가 독립체가 아니라고?라고 되물었다. 패널인 양재진 원장은 "이후에 박수홍 씨가 아버지가 관리하시던 것도 뺏어서 형에게 줬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를 차분히 듣던 배우 엄앵란은 "박수홍 씨 다 좋은데 연예계 선배로서 진심으로 조언하는데 경제적으로 독립해야한다. 여자 연예인들은 결혼할 때 그 돈을 나눌 부모와 자식간에 의가 상할만큼 싸운다"며 "통장에 자동으로 들어오는데 뭘 누구한테 맡겨. 밤에 심심할때 통장에 찍힌 액수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양재진 원장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스마일1 (비회원)
  • 3
    • 글자 크기
5년간 국방비 301조 투입 (by 게릿콜) 지하철 4호선에 사당행이 있는 이유 (by 익명_05bc1d)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5648 '홍어준표 논란' 서민 "호남인들보다 윤석열에 미안"3 띨똘이 155 2
5647 '집단 성폭행' 정준영·최종훈 내일 최종 선고 / 연합뉴스TV 20 . 9 . 233 미니라디오 150 2
5646 일본국 남녀 120명, 별장에 모여 이틀간 광란의 떼X6 파지올리 3340 2
5645 사법농단 수사 근황2 익명_713d61 148 2
5644 마트 주차장서 칼부림2 posmal 152 2
5643 대놓고 한국의 병역현실을 까발리는 일본언론3 백상아리예술대상 1457 2
5642 '바닥 뚫린' 저장조 6년간 몰랐던 한수원4 Ciriil 160 2
5641 강원도, '결혼축하금 100만원 준다' 등 공약 8개 철회5 title: 애니쨩주차왕파킹 3636 2
5640 부산 택시기사가 선정한 해운대 맛집리스트 공개4 솔라시도 1922 2
5639 경찰 제복 새로운 디자인3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243 2
5638 투데이서버5 팝리니지 473 2
5637 손정우 기소 내용(혐주의)2 파지올리 158 2
5636 1m 나무토막, 숨 넘어갈 뻔했는데…안 다쳤으면 끝?2 킨킨 157 2
5635 5년간 국방비 301조 투입2 게릿콜 156 2
벗어날 기회가 있었던 박수홍.jpg2 스마일1 199 2
5633 지하철 4호선에 사당행이 있는 이유2 익명_05bc1d 182 2
5632 아웃사이더랑 화해했다던 MC스나이퍼 근황 ㄷㄷㄷ3 title: 시바~견밤놀죠아 391 2
5631 유인원 남자친구에 충격받은 여친.jpg7 title: 시바~견밤놀죠아 3378 2
5630 아파트 이름 좀 바꿔주세요6 켄시 2507 2
5629 "또 타야지" 내 집 주차장에 공유킥보드 주차…"잘못하다간 절도죄"3 킨킨 253 2
첨부 (3)
34429516172383090.jpg
190.6KB / Download 3
34429516172383091.jpg
171.1KB / Download 5
34429516172383092.jpg
173.7KB / Download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