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中國 개 새 끼 다 뒈져야 됨

prisen2021.04.02 22:08조회 수 181추천 수 2댓글 5

    • 글자 크기


1줄 요약: 개짱깨의 반대로 UN이 미얀마 시민을 못 도와줌.

[리포트]

지난해 7월, 시리아에 구호품을 공급 하는 '국경 초소 유지'와 관련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이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로 부결 됩니다.

[크리스토프 호이겐/유엔 주재 독일 대사 : " 결의안 초안은 2개 상임이사국(러시아, 중국)의 반대로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5개 상임이사국이 모두 찬성을 해야 결의안 채택이 가능합니다.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하는 러시아는 이렇게 시리아 문제와 관련해서만 안보리에서 15차례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안보리가 상임이사국들의 이해 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건 이번 미얀마 사태에서도 마찬가집니다.

경제 제재든, 군사력 동원이든, 미얀마 군부에 대한 국제 사회의 실효성 있는 제재가 시급한 상황이지만, 사실상 이를 주도해야 할 유엔은 미얀마 군부에 우호적인 안보리 상임이사국 중국과 러시아의 벽에 부딪혀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국제 사회가 행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사사/미얀마 연방정부대표위원회 유엔 특사 : "국제사회는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 국제사회의 조정되고, 표적화된 제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톰 앤드루스 유엔 미얀마 인권특별 보고관도, "규탄과 우려의 말들은 공허할 뿐이라며 긴급 정상회담을 열거나, 군부에게서 원유 등을 차단해야 한다"고 성명을 통해 촉구했습니다.

상임이사국의 거부권 남발을 막기 위해 ' 반인도적 범죄에는 거부권 행사를 금지해야 한다'는 개혁안 등이 매년 거론되고 있지만, 이 역시 상임이사국 반대로 실현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거부권'에 묶여 움직일 때를 놓친다면, 미얀마 사태는 유엔이 전혀 손을 쓰지 못하는 가운데 장기화될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얀마 사태에 ‘유엔 무용론’ 다시 수면 위로 / KBS 2021.03.29. 

https://www.youtube.com/watch?v=yi06MXADGAg


prisen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5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062 오늘자 큰일날뻔한 사당역 문닫힘 사고 ㄷㄷ1 샤샤샤 79 0
1061 댐을 막은 거대한 메기ㄷㄷ.jpg3 닭강정 147 0
1060 대륙의 폐암2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485 0
1059 단통법의 비밀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742 0
1058 페미들에게 극딜 당하는 황현희3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62 0
1057 배운 여성들의 군대 인식 (feat.남학우의 하소연)2 익명_26313d 153 0
1056 드디어 트럼프에게 한 방 먹인 바이든1 닥터전자레인지 68 0
1055 법인차 연두색 번호판 시행 그후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48 0
1054 레바논의 이슬람화3 title: 팝콘팽귄이리듐 219 0
1053 일본 쓰레기집 충격 실화 ㄷㄷ 10년 전 실종 모친 시신 발견1 당근당근 95 0
1052 전자발찌 착용자의 고충5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3571 0
1051 연두색 번호판 피하려는 법인 차 꼼수 등장2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178 0
1050 마약과의 전쟁이 실패한 이유 스사노웅 129 0
1049 개미들의 적 공매도2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 201 0
1048 CATL 배터리인줄 알고 샀더니 속았다" 뿔난 벤츠 전기차 오너들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67 0
1047 자꾸 달라지는 철수2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168 0
1046 정치계의 삼류, 이류, 일류2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80 0
1045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 앞바다서 백골 시신 발견 [기사]4 유머봇 270 0
1044 급차로 변경 사고후 도망.gif2 응가요정 159 0
1043 비율로 보는 커피 종류2 가을똥파리 150 0
첨부 (0)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