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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빠졌는데 14km 고속질주…음주측정 거부한 운전자

yohji2021.04.11 13:30조회 수 147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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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부산에서 음주운전으로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고, 차량 바퀴가 빠졌는데도 14km 나 달아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서 20 대 남성이 음주 후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진경찰서 제공


새벽 시간대 부산에서 음주운전으로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고, 차량 바퀴가 빠졌는데도 14km 나 달아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11 일 새벽 1시쯤,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20 대 A씨가 북구 구포동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동서고가도로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사고 수습을 하지 않고 운전자가 달아나자 피해 운전자는 해당 차량을 쫓아가며 112 에 신고했다. 경찰은 예상도주로에 순찰차량을 즉각 배치했다.

약 1시간 뒤인 2시 10 분쯤, 경찰은 연제구 거제동 한 이면도로에서 뒷바퀴가 없는 채 불꽃을 내며 빠르게 달리는 차량을 발견했다.

수차례 경찰의 경고에도 A씨는 계속 달아났고, 경찰이 약 2km 가량 쫓은 끝에 A씨의 도주극은 마무리됐다.

최초 사고 이후 무려 14km 를 술에 취해 고속질주를 한 것이다.

A씨는 음주측정을 수차례 거부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도주치상, 음주측정거부에 따른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79&aid=0003490936


죽을려면 혼자 죽으세요 ,,,



yohji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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