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서예지 손절 시작한 광고계?

yohji2021.04.14 13:50조회 수 296추천 수 2댓글 4

  • 1
    • 글자 크기


 

배우 서예지의 광고가 삭제되고 있다. 유한건강생활 제공


동료 배우 조종설,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린 배우 서예지가 광고계로부터 손절이 시작됐다.

14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지난해 전속 모델로 발탁한 서예지의 ‘이너플로라’ 광고를 모두 삭제했다.

홈페이지, 쇼핑몰, SNS 등에 게재된 홍보 콘텐츠 역시 다른 것으로 대체하거나 지우는 등 조처를 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광고계가 그와 손절에 나선 건 아니다.

서예지가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다른 브랜드 관계자는 이날 스포츠경향에 “서예지 홍보 모델 관련 내부적으로 논의할 계획은 없다”고 짧게 밝혔다.

논란에 즉각 반응하지 않고 흘러가는 상황을 좀 더 지켜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최근 서예지는 배우 김정현을 조종해 MBC 드라마 ‘시간’의 멜로신을 수정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여기에 학력 위조, 학교 폭력 등 각종 의혹도 쏟아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당시 김정현 씨도 다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던 서예지씨에게 키스신을 촬영하지 말라는 등을 요구하는 대화가 있었으나 이에 서예지 씨도 ‘그럼 너도 하지마’ 라는 식의 타인과의 스킨십에 대한 연인 간의 질투 섞인 대화들이 오갔다”면서 연인 간 애정 다툼이었다는 해명을 내놨다.

또 “학교 폭력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일절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예지가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배우 활동으로 대학 생활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예지가 방송, 매체 인터뷰를 통해 스페인 대학 생활을 말한 것에 반대되는 말로 학력 위조 의혹을 사실상 인정한 셈이다.

이 가운데 지난 2017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된 서예지 갑질 관련 게시물이 회자되고 있다.

해당 글은 “서예지는 늘 배우는 감정으로 일하는 사람이었다” “협박성 멘트로 스태프 인격을 짓밟았다” “욕은 기본이고 담배 심부름까지 시켰다” “하녀 취급했다” 등 내용을 담고 있어 파장은 커지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44&aid=0000730334


과연 ,,,



yohji (비회원)
  • 1
    • 글자 크기
댓글 4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889 영국 기자가 본 한국2 사나미나 148 1
2888 영국 데일리 메일,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한국인 유학생 신상 공개2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149 2
2887 영국 소녀들을 집단 강간 사육하는 무슬림 갱단 `그루밍 갱`3 title: 잉여킹냠냠냠냠 454 2
2886 영국 수도 민영화 근황2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80 1
2885 영국 코로나19 급속도 재확산...레스터 '도시 봉쇄' 검토2 포이에마 149 0
2884 영국 현재 상황3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2402 2
2883 영국군 급식 민영화의 결과2 BWknig 148 2
2882 영국군대4 alcesr 4854 2
2881 영국녀 헌팅 실패2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226 0
2880 영국총리 취임 45일만에 사임한 이유 요약3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723 1
2879 영끌 레전드...jpg7 title: 이뻥태조샷건 5389 2
2878 영끌로 분당에 13억짜리 아파트 샀던 신혼부부4 짱구는옷말려 11097 2
2877 영양교사 복직 앞두고 자살3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182 0
2876 영어 공부에 심취한 엄마.jpg2 title: 시바~견밤놀죠아 7595 1
2875 영웅, 정은경 본부장님.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49 1
2874 영원히 고통 받는 장동민8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241 1
2873 영종고등학교 폭행사건.txt2 아이언엉아 151 2
2872 영탁, 예천양조 겨냥 '사필귀정' SNS 게시물 지웠다 ,,,3 yohji 226 2
2871 영화 [태극기휘날리며] 가 국방부 지원을 못 받은 이유2 posmal 150 1
2870 영화 같은 검은늑대의 러브스토리.jpg1 title: 시바~견밤놀죠아 8668 0
첨부 (1)
0000730334_001_20210414110823144.jpg
49.3KB / Download 5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