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페미니즘" 주입에 따돌림 유도 정황" 靑 청원…비공개 이유

yohji2021.05.12 15:59조회 수 155추천 수 2댓글 2

  • 3
    • 글자 크기


 

교사 집단으로 추정되는 단체가 학생들에게 페미니즘을 수년간 지속적으로 주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글이 일주일째 공개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직적으로 학생들을 세뇌하려는 사건에 대해 수사, 처벌, 신상 공개를 청원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청원인은 글에서 “교사 집단 또는 그보다 더 큰 단체로 추정되는 단체가 은밀하게 자신들의 정치적인 사상(페미니즘)을 학생들에게 주입하고자 최소 4년 이상 몰래 활동해왔다는 정보를 확인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마음이 쉽게 흔들릴 만한 어려운 처지에 처한 학생들에게 접근해 세뇌하려 했다”며 “사상 주입이 잘 통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교사가 해당 학생을 따돌림을 당하게 유도하는 등 교육자로서 해서는 안 될 끔찍한 행동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청원인의 주장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이후 이 청원은 6일 24 만 명의 동의를 받아 청와대의 답변을 듣게 됐다.

청와대는 20 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청원에 대해서는 담당 비서관이나 부처 장·차관 등을 통해 공식 답변을 낸다.

논란이 일자 교육부는 “청원을 통해 제기된 의혹에 대한 진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관련 민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이후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청원은 지금까지도 관리자가 검토 중인 청원이라며 여전히 비공개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청와대는 청원 공개까지 시일이 소요될 수 있고 청원 요건에 맞지 않는 경우 비공개 되거나 일부 숨김 처리될 수 있다고 사전 공지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적대고 넘어가려고 하는 거냐”, “기준도 없고 이럴 거면 청원이 무슨 의미가 있냐” 등의 댓글을 남기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8&aid=0004927801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WHNMtw



과연 진실은 밝혀질 것인가 ,,,





yohji (비회원)
  • 3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680 언론이 국정원 하얀방 사건에 침묵하는 이유.jpg2 노랑노을 154 0
3679 남친이랑 동거하는데 좀 안맞는거 같음.4 행복Haji 179 2
3678 韓美동맹의 상징, 얀센 백신 도착.."3040 예비군-민방위, 10일부터 접종"2 Goauld 148 0
3677 치어리더한테 화가 많이 난 기자.JPG3 미친강아지 154 3
3676 구경 왔어요 ㅋㅋㅋㅋ2 블루복스 154 1
3675 스포츠기사 댓글 막혀서 아쉬운점3 낙연 154 1
3674 조만간 대,만 뉴스에 나올것 같은 구리시 ○아파트.2 無答 155 0
3673 방송인 **의 공중파 출연을 금지해주세요.5 잊지말자세월 163 1
3672 백신 전문가들 9월에 집단면역 가능성 있다2 pgslpu 148 0
3671 전세계 대표 사례가 되고 있는 대구3 각두기 148 2
3670 박원순님 때는 악을쓰고 아가리 털던 여성단체들 왜 아닥하고 있냐?2 미친강아지 148 3
3669 도로 위의 싸이코패스5 Onepic 148 2
3668 가지 말자 도쿄 올림픽 [혐오]3 구라다프찌 149 0
3667 일본 코로나 확진자 계속 3천명대 육박하는데 올림픽 불참해야 하지 않나요?2 뉴러씨니아 147 0
3666 공군여중사 성폭행자살사건 참모총장이 은폐함 ㄷㄷㄷㄷ2 낙연 148 0
3665 도박에 불륜에…“日 가도쿠라 겐, 공원 노숙자로 발견”2 yohji 164 1
3664 하루 재워준 전 연인 만남거절하자 살해, 30대 2심도 35년 / 뉴시스3 시한폭탄 148 0
3663 밤길 음주운전 차량이 길 가던 자전거 덮쳐 2명 사망 ,,,2 yohji 147 0
3662 이번엔 해병대...100여 차례 성추행 때마다 신고 대신 감사합니다2 친절한석이 148 0
3661 조국의시간. 2위로 밀렸네요..jpg2 필소구트 148 0
첨부 (3)
0004927801_001_20210512145401578.jpg
39.2KB / Download 4
76694216208022130.PNG
115.4KB / Download 6
35533516208024390.PNG
6.9KB / Downloa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