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정인이 살해한 양모의 슬기로운 구치소 생활..

샤방사ㄴr2021.05.15 13:13조회 수 207추천 수 4댓글 2

  • 1
    • 글자 크기




“아침에 일어나보니 성격책을 보고 있더라. 기도를 조용조용... 많이 속삭여 가지고..”라고 한 그는 “기상도 잘하고 인사도 잘하고 아무 일 없는 듯. 애기를 그렇게 한 사람인지 몰랐다”고 했다. 그는 “정인이 양모가 너무 활발해 사기죄 아니면 도박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며 “뉴스를 보고 나서야 정인이 양모인 걸 알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나중에 장씨가 정인이 양모인 걸 알고 누군가가 머리채를 잡았다”며 “(정인이 양모가) 폭행죄로 집어넣는 다고 더 오래 살게 한다고…”했다고 전했다. “내 생각엔 양모는 엄청나게 속고 있는 것 같다. 변호사랑 그…”라고 한 A씨는 “편지 내용을 보면 자기가 나올 것 같은 그런 내용이지 않냐”라고 했다.


A씨는 장씨에 대해 진짜 ‘사이코’라고 했다. “같은 방에서 봤을 때도 그렇고 거기에 계신 모든 교도관님들에게도 너무 살갑고... 살인자라는 게 없다더라”고 했다. A씨는 “나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교회얘기 엄청나게 한다”며 “사탄인가 보다. 밥도 되게 많이 먹고 살 뺀다고? 살 못 뺀다”고 했다.




개독들은 기도하면 다 죄가 없어진다고 생각해버림


스발년



샤방사ㄴr (비회원)
  • 1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881 서울 도심 신축 건설 현장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4069 1
3880 서울 도심서 외제차로 177km 질주하다 '쾅'4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272 4
3879 서울 반지하서 30대 쓸쓸한 죽음… 짙어진 ‘청년 고독사’ 그림자2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64 0
3878 서울 시민 추석 연휴 이동 계획 조사 결과2 포이에마 152 1
3877 서울 아파트값 38%는 거품3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1796 2
3876 서울 지하철 기관사 운행 중 확진 판정5 백상아리예술대상 626 2
3875 서울 지하철 열차에 불 질렀던 70대, 출소 후 또 방화했다2 yohji 154 2
3874 서울 집값 싸게하면 응징... 담합 적발 곰탕재료푸우 91 0
3873 서울 클럽 문 닫자 클러버들 전국 원정길 우려...지자체는 `전전긍긍`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54 1
3872 서울 탑골공원 근황3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227 1
3871 서울경찰 몰래카메라 탐지결과4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 249 3
3870 서울과학고 왕따사건에 대해 말한 학교 졸업생2 스사노웅 4850 0
3869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근황.gisa2 간지큐 186 1
3868 서울대 교수의 동해 석유에 대한 평가1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119 0
3867 서울대 기숙사서 대학원생 극단선택…현장에 유서10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386 4
3866 서울대 나와 잘 나가던 의사가 지방병원 간 이유는…2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87 1
3865 서울대 박사과정 1위 미녀 .jpg4 title: 애니쨩노스트라단무지 381 1
3864 서울대 이준구 경제학부 교수의 짧은 글2 미친강아지 150 1
3863 서울대 정치외교 출신 존예 기자3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1620 1
3862 서울대생 70%가 못 푼 문제7 갠차나여? 702 2
첨부 (1)
77686616210512490.png
543.0KB / Download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