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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들, 코로나 걸리면 본인 책임"

gdfhdf2021.05.28 17:42조회 수 148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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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에게 코로나19 감염 시 주최 측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IOC는 최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도쿄올림픽 참가자 방역 규칙 '플레이북'을 발간했다.


플레이북에는 주최 측이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한다 해도 감염 가능성은 남아있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선수 개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플레이북 최종본은 다음 달 중 발간될 예정이다.


IOC 측은 이런 종류의 서약은 표준 관행이자 합법적인 것이며, 정부나 보건 당국만 방역 책임을 지게 할 순 없다고 설명했다.


라나 아다드 IOC 최고운영책임자는 이날 선수 위원회가 주최한 온라인 간담회에서 "이전부터 올림픽 참가 선수들에게 이런 종류의 동의서를 받아왔다"며 "도쿄올림픽에 맞춰 코로나19 관련 내용을 추가해 개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선수들은 참가자들에게 너무 많은 책임이 돌아간다고 우려하고 있다. 올림픽 개최시 선수들뿐 아니라 코치, IOC 관계자, 언론인, 자원봉사자까지 수만명이 모일 수 있어서다.


오는 7월23일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일본 내에서 올림픽 취소 여론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미국과 유럽연합(EU) 주요 기구 수장,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도쿄올림픽 개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독도관련 문제와 후쿠시마 방사능 문제 그리고 지금 일본에 코로나 상황을 보면 선수들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하였으면 하지만.


또 일생에 한번뿐일 수 있는 올림픽을 위해 몇년간 노력해왔던 선수들의 피와 땀 그리고 노력들을 생각하면 참가를 해야 할 거같고..


개인적으로는 올림픽 취소가 되었으면 하지만 일본의 정치상황을 보면 또 취소는 안할거 같고..


아 복잡하네요..



gdfhdf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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