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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끝판왕’ 롤스로이스도 전기차 낸다 ,,,

yohji2021.05.29 14:47조회 수 151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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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조용한 그림자’


  [롤스로이스 홈페이지]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영국의 명차 롤스로이스( Rolls-Royce )가 완전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기차가 대세로 자리잡는 분위기 속에서 럭셔리 자동차의 대명사 롤스로이스도 이런 흐름에 합류하는 것이다.

29 일 블룸버그 TV 에 따르면 롤스로이스는 ‘사일런트 쉐도우( Silent Shadow· 조용한 그림자)’라는 이름의 전기차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롤스로이스의 모회사인 BMW 는 작년 독일 특허청에 이런 이름의 상표권을 등록했다.

1965~1980 년 판매된 ‘실버 쉐도우( Silver Shadow )’라는 모델명을 차용했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최고경영자( CEO )는 ‘사일런트 쉐도우’의 잠재적인 출시일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그는 “그건 여전히 비밀”이라며 “하지만 당연히 완전히 새로운 롤스로이스가 될 거다. 믿어도 된다”고 했다.

롤스로이스와 같은 초호화 차량 제조사도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규제하려고 각 국이 움직이는 데서 자유롭지 않은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 롤스로이스 측은 배터리로 구동하는 엔진의 정숙성을 십분 활용하겠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뮐러 오트보쉬 CEO 는 “전기화는 롤스로이스에 완벽하게 들어 맞는다”며 “토크가 높고 매우 조용하다”고 했다.

이어 “우린 시끄러운 엔진음과 배기소음 등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그건 큰 이점”이라고 덧붙였다.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탓에 세계 여러 지역에서 자동차 수요가 급감했지만, 롤스로이스는 1년치 공장 가동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뮐러 오트보쉬 CEO 는 “작년 4분기부터 주문이 크게 증가하기 시작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인생이 얼마나 쉽게 끝날 수 있는지 목격했다. 오늘의 삶을 즐기고 나중으로 연기하지 않는 게 좋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6&aid=0001841285


현대는 뭐하러 수소를 ;;



yohji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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