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지지율 또 최저…...... 코로나 때문인듯 싶네요...

항상졸려2021.06.07 09:38조회 수 147추천 수 1댓글 2

  • 4
    • 글자 크기












코로나 때문에 지지율 최저인듯 싶어요


나도 이럴줄 알았어요


그렇게 백신 확보 잘 했다 자화자찬 할때부터 알아봤어요




















스가 지지율 또 최저…도쿄올림픽 '개최 50% >취소 48%'






신규 확진 줄고 백신 접종 본격화 상황에서도 '이례적' 하락
올림픽 '조건부' 개최 여론 다소 우세…개막 임박 영향인 듯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 내각에 대한 일본 국민의 지지율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그러나 스가 총리가 코로나 19  확산 상황에서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놓고는 개막이 다가오면서 개최 불가피론 쪽으로 기운 일본 국민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요미우리신문이 지난  4~6 일 전국 유권자 1천 70 명(유효 답변자)을 대상으로 벌인 전화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가 내각 지지율은  37 %로, 작년 9월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지지율은 요미우리신문의 지난달 조사 결과( 43 %)에서 6%포인트나 빠진 것이다.

스가 내각이 출범한 직후인 작년 9월 조사 때( 74 %)와 비교하면 9개월 만에 지지율이 반 토막 났다.

이번 조사에서 스가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 비율은  50 %를 기록해 현 내각 출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스가 내각 지지율은 그동안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증감에 비례해 떨어지고 오르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주요 언론사 중 6월 여론조사 결과를 첫 번째로 발표한 요미우리신문의 이번 조사에선 신규 감염자가 감소세로 돌아서고 백신 접종도 본격화하는 상황이지만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떨어진 것이 두드러진 점이다.

이는 코로나 19  상황과 관계없이 스가 총리에게 등을 돌리는 일본 국민이 많아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도쿄=연합뉴스) 요미우리신문이 작년 9월 이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내각의 지지율 추이. [자료 출처=요미우리신문]

실제로 스가 총리가 언제까지 재임하길 원하는지 묻는 항목에서 '즉시 교체를 원한다'는 답변자 비율이  16 %로, 지난 4월 조사 때와 비교해 4%포인트 올랐다.

또 올해 9월 자민당 총재 임기까지만 재임하길 원한다는 응답자가  43 %를 차지해 전체 유권자의 약  60 %가 올  10 월 이전으로 예정된 중의원 선거(총선)를 계기로 스가 총리가 물러나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별 지지율에선 자민당이  33 %를 얻어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7%)을 여전히 큰 폭으로 앞섰다.

그러나 이 수준의 지지율은 스가 내각 출범 이후로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어서 올 총선을 앞두고 자민당 내부의 위기감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도쿄 오다이바 해양공원 오륜 조형물. [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요미우리신문의 이번 조사에서 코로나 19  확산 상황에서 도쿄올림픽 · 패럴림픽을 여는 것을 놓고는 무관중( 26 %)이나 관중 수 제한( 24 %) 조건으로 개최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50 %로 나타났다.

반면에 '취소해야 한다' 의견은  48 %로 조사돼 조건부 개최에 찬성하는 여론이 근소한 차로 앞섰다.

취소를 주장하는 응답자 비율은 한 달 전 조사 때( 59 %)와 비교해  11 %포인트나 떨어졌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달 아사히신문 여론 조사에서  43 %가 '취소',  40 %가 '재연기'를 주장하는 등  80 % 이상의 일본 국민이 올여름 개최에 반대한 것으로 나타난 상황과 대비된다.

이번 요미우리신문 조사에서 올림픽 개최 쪽으로 일본 국민 여론이 우세한 결과가 나온 것은 내달  23 일로 개막이 임박하면서 개최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론이 퍼진 영향으로 보인다.

(도쿄=연합뉴스) 요미우리신문이 지난  4~6 일 전국 유권자 1천 70 명을 대상으로 벌인 전화 여론조사에서 도쿄올림픽을 놓고 조건부 개최 의견이  50 %, 취소 의견이  48 %로 나타났다. [자료 출처=요미우리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441538&isYeonhapFlash=Y&rc=N



항상졸려 (비회원)
  • 4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6823 [2021예산] 내년 국방예산 52조9천억원…2 게릿콜 147 3
6822 마음의 장애를 가진 사람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47 1
6821 트랙터 자율 주행2 친절한석이 147 2
6820 낭떠러지 버스 운전.gif2 책에봐라 147 3
6819 억울하게 고딩에게 폭행당한 편의점직원2 행복♥ 147 0
6818 폭설 방송의 순기능 ㄷ ㄷ ㄷ.jpg2 xopeee 147 1
6817 [펌] 페미랑 같은 괴물이 되기 어려운 이유2 BWknig 147 0
6816 이재명, 탈북 단체에 대한 '긴급 수사' 지시4 사나미나 147 1
6815 고속도로 위 무법자…렉카 차 4대 '줄줄이 역주행' 영상 논란4 yohji 147 2
6814 병설유치원 교사의 고충2 행복♥ 147 1
6813 요즘 노가다 일당이 궁금한 여자.jpg3 뚝형 147 0
6812 저는 성폭행범의 딸이었습니다 결말 (초스압)2 사나미나 147 1
6811 독도 일본영토표기 규탄결의안 참여-국민의 힘,국민의당 0명4 스미노프 147 1
6810 코로나19 속 ‘불법파티’ 단속 피하다 페루클럽 13명 압사4 엘프랑 147 1
6809 차명진의 마지막 발악 감성팔이2 닭강정 147 2
6808 [속보] 민주당 송파구의원, 20대 남성과 천안서 숨진 채 발견2 파라파라파라 147 1
6807 중국 지하철 침수사건3 미친강아지 147 0
6806 교안이와 석열이 근황2 pgslpu 147 1
6805 암행순찰차에 빡친 배달기사..jpgif2 뚝형 147 2
6804 이걸로 못웃기면 지구 떠난다2 대검찰청차장 147 2
첨부 (4)
AKR20210607013400073_01_i_P4_20210607075507892.jpg
21.9KB / Download 2
AKR20210607013400073_02_i_P4_20210607075507913.jpg
57.7KB / Download 2
AKR20210607013400073_07_i_P4_20210607075507920.jpg
36.0KB / Download 2
AKR20210607013400073_05_i_P4_20210607075507932.jpg
105.7KB / Downloa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