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김용건, 39세 연하 A씨와 극적 화해…"내 호적에 올리겠다"

yohji2021.08.12 11:11조회 수 149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39 세 연하 여성 A씨( 37 )와 임신 스캔들에 휩싸였던 배우 김용건( 76 )이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했다.


12 일 디스패치는 김용건이 A씨와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용건과 A씨는 지난주 서울 모처에서 극비리에 만났다.

혼전임신 갈등 이후, 약 2개월 만에 만난 두 사람은 진심을 확인했다.


김용건은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리기로 했다. 동시에 A씨의 출산 및 양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A씨 변호인 선종문 변호사는 매체에 “A씨는 특별한 것을 바라지 않았다. 따뜻한 말 한마디를 원했다”면서 “진실한 대화를 나누며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A씨가 눈물을 보였다고도 했다.


또 김용건 측근은 “A씨의 심리적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태교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과의 손을 내밀었다. 악의적인 시선을 거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선종문 변호사는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화해했다면서 “곧 입장문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1977 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와 차현우(본명 김영훈) 등 2남을 둔 김용건은 1996 년 이혼 후 혼자 살아왔다.


최근 김용건과 13 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온 39 세 연하 A씨의 임신 스캔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2008 년 한 드라마 종영 파티에서 만나 13 년간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나 A씨의 임신 출산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게 됐다.


김용건은 A씨의 고소 사실이 알려지자 직접 입장문을 내고 “서로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니었기에 기쁨보다는 놀라움과 걱정부터 앞섰다”며 “늦었지만 체면보다 아이가 소중하다는 당연한 사실을 자각하고, 아들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 아들들의 응원을 받으며 5월 23 일부터 최근까지 상대방에게 ‘순조로운 출산과 양육의 책임을 다 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67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용건은 드라마 ‘전원일기’ ‘아내의 유혹’ ‘주군의 태양’ ‘밀회’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09&aid=0004837364


이렇게 마무리 ,,,



yohji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4031 日本 『 아기 죽이기 풍습 間引き(마비키) 』2 prisen 150 1
4030 윤리강사 이현 선생님의 명강의 민주주의5 매니아 3581 1
4029 절대 싸인하면 안되는 보험 서류2 정청래 149 1
4028 거제 살인사건 목격자 글2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 3923 1
4027 여성들만 골라서 패딩에 칼빵 놓는다는 기사의 끝2 익명_d4ba34 154 1
4026 신발 벗는 것에 누구보다 진심인 한국인들 ㅋㅋㅋ3 title: 시바~견밤놀죠아 6918 1
4025 배민 영업이익 근황2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73 1
4024 첫 교통사고 대처법3 pgslpu 507 1
4023 아이 목 20cm 물어뜯은 개 근황4 마그네토센세 4144 1
4022 뭐가 문제인지 한참 쳐다본 영상.gif3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152 1
4021 유상철 감독님 빈소 영정사진.JPG3 주번나 149 1
4020 키랑 몸무게가 똑같은 영화배우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37 1
4019 이자 못 버텨 '눈물의 경매행'...영끌의 몰락.news3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101 1
4018 반도의 흔한 계약직3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 195 1
4017 동심 파괴하는 포켓몬 초기 설정.jpg2 title: 시바~견밤놀죠아 7192 1
4016 최근 영부인 까는거보면 이성이 마비된듯 보임2 찬란하神김고 158 1
4015 무지성 반품 받아주던 아마존 근황6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388 1
4014 미국에서 펜타닐 대용으로 퍼지고 있다는 마약1 돈들어손내놔 3222 1
4013 사퇴 거부한 그녀가 꺼내든 필살기2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261 1
4012 의료계의 이순신2 앙기모찌주는나무 214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