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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맥도날드 유통기한도 어겼다.."컵은 세제 없이 세척" [이슈&탐사] [기사]

에쵸티2021.08.26 00:22조회 수 147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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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일부 매장에서 2019~2020년 유통기한이 지난 햄버거 빵과 양상추 등을 판매한 정황이 드러났다. 경찰은 최근 맥도날드 식자재 유효기간 문제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 공익신고자를 불러 이와 관련한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이 ‘유통기한 위반’ 여부를 가리는 수사에 착수하면서 맥도날드 식자재 문제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모양새다. 유효기간 위반은 맥도날드 자체 기준을 어긴 것으로, 법적 책임을 피할 여지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맥도날드가 유통기한을 넘긴 식자재로 햄버거를 만들어 판매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에는 형사처벌이 가능하다.

이와 별개로 일부 매장에선 세제를 보충하지 않고 식기세척기를 사용해 컵을 세척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국민일보 취재팀은 2019~2020년 서울의 일부 맥도날드 매장 내부에서 촬영된 영상을 입수해 분석했다. 이들 영상에는 실온 상태의 햄버거 빵, 양상추, 양파 등이 유통기한이 지난 채 맥도날드 매장에 보관 중인 장면이 포착돼 있다. 취재팀은 “영상 속 유통기한을 넘긴 식자재는 모두 마감시간 이후 매장 내부에 있던 것인데, 햄버거 등에 쓰이는 식자재”라는 증언도 확보했다.


출처-국민일보


동영상은 링크로 클릭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이러니까 맥도날드 안가지

 



에쵸티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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