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원정도박 꿀팁

정청래2021.08.28 18:33조회 수 148댓글 3

  • 4
    • 글자 크기






24회 원정도박 과연?

  단순도박 인가 상습도박 인가?








떡검아 공소장변경해라 상습도박이다







ㅈ까 단순도박이다







해외에서 억대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검찰의 구형보다 500만 원 더 세진 벌금형이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박수현 판사)는 27일 오전 도박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등 4명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양현석에게 1500만 원 벌금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은 장기간에 걸쳐 카지노 업장에서 도박을 했으며 범행 횟수가 적지 않고 금액도 4억 원이 넘는다"며 "사회의식을 저해하고 선량한 미풍양속을 해하는 것으로 엄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재발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점, 동종 범죄 전력이 없다는 점을 참작했다"고 했다. 이어 "검찰에 (상습도박 혐의를 추가하는 등) 공소장 검토를 명했으나 검사가 정정하지 않았다”며 “공소제기한 내에서만 형을 정할 수 있어 이 같은 판결을 내린다”고도 덧붙였다.

양현석은 2015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모두 7번에 걸쳐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다른 일행과 함께 총 33만 5460달러(약 3억 8800만 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양현석의 원정 도박 혐의를 조사해온 경찰은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도박 횟수 등을 고려할 때 상습도박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보고 단순 도박 혐의로 약식기소한 바 있다. 그러나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지난 8월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양현석은 지난 9월 첫 번째 공판에서 자신의 도박 혐의에 대해 인정했지만, 상습성에 대해서는 재차 반박했다. 지난 9월 첫 번째 공판에서 당시 검찰은 "양현석을 포함한 피고인 4인은 모두 24회에 걸쳐 약 4억 원의 도박을, 임모 피고인은 2억 4000만 원 규모의 도박을 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도박 혐의로 공소 제기한 것"이라 밝혔고, 양현석을 비롯한 피고인 4명 모두 검찰에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했다.

두 번째 공판에서 검찰은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고, 양현석은 최후 진술에서 "저의 불찰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진지하고 엄중하게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검찰이 구형한 1000만 원 벌금형보다 더 센 1500만 원 벌금형을 선고했다. 양현석이 1심 판결을 그대로 받아들여 사건이 종결될지, 재판이 계속해서 이어질지 주목된다. 양현석은 해당 혐의뿐만 아니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보복협박), 범인도피 교사 등의 혐의, 업무상 배임 혐의도 받고 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1127143002884




25회부터 상습도박이니 주의하라구!!!




정청래 (비회원)
  • 4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278 한 집 빼고 다 경매로 넘어간 인천 깡통 전세 아파트2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3231 2
1277 동탄 무개념 학부모 끝판왕.jpg6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3237 1
1276 '의경 부활' 관련 근황2 패륜난도토레스 3237 1
1275 야근 때문에 미쳐버린 직장 동료와의 대화4 title: 시바~견밤놀죠아 3238 2
1274 인기 캠핑장 예약이 어려웠던 이유4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3239 1
1273 김새론 '만취운전' 구조물 들이받고 도주5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3240 1
1272 할머니 끌던 수레에서 폐지가 무너지기 시작했다.4 백상아리예술대상 3241 2
1271 노래방, 코노에서 금영이 사라진 이유3 티끌모아파산 3244 1
1270 2030들의 자산격차가 너무 커지는게 사회 문제로 대두5 title: 썬구리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3244 3
1269 의외로 시신썩는 냄새보다 더 지독하다는 악취2 Double 3254 2
1268 화물연대파업 요약5 돈들어손내놔 3258 1
1267 당장 주문하고 싶어지는 커피숍 서비스2 title: 시바~견밤놀죠아 3260 2
1266 같은 반 학부모 "매일 매일 탄원서를 쓸 수도 있다"1 패륜난도토레스 3263 1
1265 직격으로 폭우 피해를 맞은 지하 노래방과 PC방4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3265 1
1264 진짜로 광주에서만 파는 음식.jpg4 title: 시바~견밤놀죠아 3266 3
1263 초등생 사망케한 굴착기 뺑소니 '민식이법' 적용 안된 이유5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3267 1
1262 "로또 당첨되면 내가 얼마줄게" 앞으로 하지마셈3 티끌모아파산 3273 2
1261 박수홍 사건 오늘자 근황6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3275 2
1260 '여친 누드' SNS에 올린 男 의사의 최후ㄷㄷㄷ3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3281 2
1259 게임업계 역대 최악의 드립3 티끌모아파산 3285 1
첨부 (4)
31953716301407830.jpg
134.2KB / Download 6
18644716301409300.jpg
20.8KB / Download 7
81106116301410260.jpg
31.6KB / Download 6
14178016301408370.jpg
79.9KB / Download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