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여직원 남근 카페 데려간 서울시 공무원 3년만 감봉 3개월 확정 / 아이뉴스24

민초마니아2021.08.30 17:07조회 수 147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남성의 신체 일부를 테마로 한 '남근 카페'에 여직원을 데려간 일로 징계를 받은 서울시 공무원이 감봉 3개월을 확정받았다.

30 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4부는 최근 정년퇴직한 서울시 공무원 A씨가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인사발령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고, A씨는 상고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2017 11 월 무기계약직 여직원 B씨와 함께 출장을 갔다가 인근에 있던 남성의 성기를 테마로 한 남근 카페로 향했다.

B씨는 성적 굴욕감 등을 느끼고 서무실로 복귀한 뒤 동료들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다.

A씨는 2017 12 월에는 워크숍 준비를 위해 대형마트에 갔을 때는 B씨에게 속옷을 사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A씨를 직위해제하고 2018 11 월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렸다. A씨는 소청심사위원회를 통해 처분취소 소청을 제기했고 감봉 3개월을 받았다.

A씨는 이후 서울시를 상대로 인사발령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민초마니아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982 아프리카서 DNA로 4년 만에 엄마 찾은 아기 코끼리2 친절한석이 149 0
3981 전설의 캣맘.jpg3 레알유머 151 1
3980 이토형님들의 중국 러쉬가 예상됩니다4 무노사 148 1
3979 유역비 결국 중국 공산당에 토사구팽 당함 ㅋㅋㅋ2 Cryo 219 0
3978 사교육을 금지하니 부동산가치가 폭락함2 Z9소년 147 0
3977 벌금400만원 나왔다는 미친사고.gif4 레알유머 223 0
3976 "전자발찌 찼는데 죽을래"…여성 협박 50대 영장청구(종합) / 뉴시스2 민초마니아 148 1
3975 日本 - 엄마 살해후 시신 버리기 / 망치로 여성 폭행2 prisen 215 1
3974 윤석열 "여가부 폐지 반대한다"3 etorer 148 0
3973 전남 진도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 개통2 친절한석이 166 2
3972 아무리 명필이라도...굳이 암벽 깎아 새겨야 하나 분통2 친절한석이 220 1
3971 술 취한 20대 여성에게 폭행 당한 가장 “합의나 용서는 없다”2 yohji 206 0
3970 [단독] 성폭행 시도 전자발찌 남성..."그 전에도 집에 왔다?" / YTN 21 . 9 . 32 민초마니아 148 1
3969 “전국민 백신 접종? 말 잘듣는 국민 바람직 안해”2 無答 181 1
3968 "강간·근친상간 임신도 낙태 금지"…美 텍사스 발칵 뒤집혔다2 yohji 217 1
3967 이자 3천 % ...고금리 불법 대부업체 대거 적발2 prisen 181 1
3966 판사, 걍 죽지 그랬냐...3 김윤이 235 0
3965 훈훈한 여자 판사님....jpg2 영길사마 228 2
3964 (모더나)기레기들 어쩌나...ㅋㅋㅋㅋㅋㅋㅋ2 김윤이 154 1
3963 사진 한 장으로 팬미팅 쇄도한 경찰관2 사나미나 196 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