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고발사주가 추미애 탓이라는 이낙연

rokrok2021.09.15 11:02조회 수 149추천 수 1댓글 2

  • 3
    • 글자 크기




17:31 

추미애 , 이낙연 1:1 토론중 검찰개혁 관련 파트 시작입니다.

고발사주 검찰총선개입 국기문란 사태에 대해



18:25

아낙연 : (손준성을)  왜 그런 사람을 그자리에 임명하셨어요? 장관이셨 잖습니까?   '


추미애 :  저는 몰랐죠. 저한테 그 자리에 유임을 고집하는 로비가 있었고, 그때 알아보니 판사사찰때문에 그랬구나 . 

지금보니 바로이런 엄청난 일을 꾸미고 있었던 거죠. 

그리고 제가 그때 감찰도 했었고, 징계 청구도 하려고 준비하던 시기에,  작년11월. 

언론들은 야당과 합세해서 추윤갈등 프레임 씌웠고요, 

본질은 윤석열 살리기 프레임이였다는거죠  ,

그런데   당시 후보님은 당대표셨어요.  

이를 바로 잡으려는   법무부장관에 대해서 해임건의 를 했다는 언론보도가 났는데 , 

지난번 말씀을 제대로 안하시더라고요? 


이낙연 :  그런적이 없습니다 


추미애 : 그럼  언론이 오보를 했겠네요? .  지난번엔 당정청간의 논의가 있었다   라고 하셨어요


이낙연 :   그 논의는 추미애장관도 그 맴버였습니다  


추미애 :  저는 맴버가 아니죠. 법무부 장관은 당정청 논의에 갈 수가없죠  


이낙연 : 잠깐만 기다려보세요. 그무렵 당에서는 김종민, 김민석, 정태호 의원도 맴버였고요 , 

청와대 최재성 . 그분들중에 일부가 추미애장관과 만나고 상의하도록 했습니다 . 

그런것을 제가 뒤에서 그렇게 하도록 했고요, 그 결과에 따라서  

제가 검찰개혁에 꾸준한 추진 (했었어요)

제가 대표 마치고 난뒤에  대표로서 발언한 빅데이터를 보면 검찰에 관한것이 가장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한국일보의 보도입니다. 


추미애 : 대통령이 되어서도 그렇게 보수언론 보수야당의 왜곡된 여론에 흔들린다면 

어떻게 개혁을 해낼 수 있을까?  그런걸 유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낙연 : 거듭 말씀드리지만, 손준성 수사정보 정책관이  문제있는 사람이란걸 발견했다면 바로 인사조리를 했어야 합니다.

누구의 로비였는지 모르지만, 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로비였습니까?


추미애 : 윤석열 로비에다가  

당에서 엄호한 사람들이 있었죠. 청와대 안에도 있었고요 .


이낙연 :   장관이 그걸 지켜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추미애  : 끝까지 지켰죠 저는.


이낙연 : 아니, 그분이 

(손준성을) 그자리 지키도록 지켜드린 거에요 ?  그러면 안되죠 .    

(이 대목은 비열하게 말장난으로 추장관을 조롱한 말. 이게 동지의 언어인가?)


추미애  : 그러면 안된다는걸 말씀드리는 거에요.   그 분위기를 만드셨잖아요 .


이낙연 : 허허, 문제가 있는 사람을 그 중요한 자리에 모르고 앉혔다 그러면, 안 다음에는  

장관 책임하에  인사조치를 하던지 그자리에서 몰아냈어야죠 .  

그걸 어떻게 허허, 당대표인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이사람을. 

그러면 안되고요 더더구나 그무렵에 제가 이런말씀 쭉 안드렸었는데요. 

대통령께서 국민께 사과한 일까지 있었잖습니까? 

담당장관였다면 미안해야 옳을 것입니다.

자꾸 다른쪽에 탓을 돌리는것은 추장관 답지 않습니다.

거듭 말씀드지만, 당시 당정청간에 부단하게 소통하도록 종용했었고, 

그래서  당정청이 하나의 목소리로 검찰개혁 임하고자   노력했었다는것. 

총리시절에도 조국 수석으로부터 검찰개혁에  대해선 끊임없이 보고받고 지시했었다   말씀드립니다. 



주도권 토론 

1:09:39 

추미애 : 유감입니다. 이제와서 앞도 뒤도없이 윤석열사단인  손준성을 , 

인사할 수 있었는데 왜 안했느냐 하는것은, 

마치 윤석열 후보가 이제와서 '손준성이 추미애 사단이다' 하는것과 같아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99676?od=T33&po=0&category=0&groupCd=




이후 추후보님 입장문 및 페북글






사탄 오늘도 1패



rokrok (비회원)
  • 3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272 긴박했던 2015년 남북관계1 title: 이뻥태조샷건 3922 1
3271 칼 빼든 부산시.jpg3 벨라 151 1
3270 일본인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준 SNS의 최후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56 1
3269 판문점 견학하던 미국인 1명, 월북함2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2855 1
3268 손연재 소속사 고소 수위2 title: 메르시운영자 192 1
3267 17차례 '성폭행' 거짓 신고한 30대女3 곰탕재료푸우 5541 1
3266 [단독] 성폭행 시도 전자발찌 남성..."그 전에도 집에 왔다?" / YTN 21 . 9 . 32 민초마니아 148 1
3265 2월8일 어제 발생한 역 대 급 **사건3 title: 하트햄찌녀 6077 1
3264 한국의 빯리 빨리에 놀란 폴란드3 habaeri 8159 1
3263 영국총리 취임 45일만에 사임한 이유 요약3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723 1
3262 서울대학교 출신 47세 모태솔로 .JPG3 저벽을넘어 271 1
3261 아들같은 신현준이 불편한 김수미 ㅋㅋㅋ6 title: 시바~견밤놀죠아 11053 1
3260 봉준호 감독, 故이선균 사망에 "수사당국 이 모든 책임에 자유로울 수 없어"1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82 1
3259 우울증 호소하는 ㅈ선일보 기자들3 개Dog 192 1
3258 MMA 2023 대상 결과1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3618 1
3257 초등생 집까지 따라가 "사귀자"…40대남4 패륜난도토레스 11238 1
3256 정준하 근황 "코로나 때문에 힘들다, 도와주세요" 호소3 이토유저 159 1
3255 수배범 눈 앞에서 놓친 경찰, 신고자는 보복당할까 불안4 샤샤샤 8188 1
3254 중국의 성매매3 미친강아지 154 1
3253 1년만에 대박에서 쪽박 친 카카오뱅크 직원들3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2310 1
첨부 (3)
12135116316695690.jpg
129.9KB / Download 5
12135116316695691.jpg
46.0KB / Download 5
12135116316695692.png
584.6KB / Download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