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한국 조선업계, 세계 선박 수주 1위

prisen2021.10.27 22:55조회 수 208추천 수 2댓글 3

  • 2
    • 글자 크기


조선업계, 세계 선박 수주 1위 탈환…中日 합친것보다 많아

2021.06.17

英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 야드별 오더북 데이터
韓 142만CGT, 中 88만CGT, 日 11만CGT 순


한국조선해양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달 세계 선박 수주 시장에서 다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수주량을 합친 것보다 많아 조선업 강자임을 다시 확인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는 지난 10일 야드별 오더북(Order book) 데이터 기준, 올해 5월 전체 선박 수주량 242만CGT(89척) 중 한국이 142만CGT(40척, 59%)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88만CGT(37척, 36%), 일본은 11만CGT(5척, 5%)로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전 세계 선박 수주량 305만CGT(98척) 가운데 중국 164만CGT(53척, 54%)를 수주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어 한국 119만CGT(34척, 39%), 핀란드 8만CGT(2척, 3%) 순이었다.

1~5월 세계 누계 수주량(야드별 오더북 데이터 반영 기준)은 1907만CGT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 892만CGT(321척, 47%), 한국 832만CGT(212척, 44%)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5월 109만CGT 대비 약 7배(662%)가량 늘었다. 이는 2008년 1~5월 967만CGT를 기록한 이후 13년 만에 최대 규모다.

한국은 올해 발주된 LNG추진선 67척 중 31척(46%), LPG추진선 48척 중 36척(75%)을 수주해 친환경연료추진 선박에서 경쟁 우위를 보였다.

최근 3년간 1~5월 누계 선박 수주량은 ▲2019년 1301만CGT ▲2020년 683만CGT(전년 대비 47% 감소) ▲2021년 1907만CGT(179% 증가)다. 선종별로는 컨테이너선(1만2000TEU급 이상), 대형 LNG선(14만0000㎥ 이상), 초대형 유조선(VLCC)은 증가한 반면, S-맥스(Max)급 유조선과 A-맥스급 유조선은 발주가 감소했다.

5월 클락슨 선가지수는 136.1포인트를 기록하며 6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2014년 12월 137.8포인트 이후 6년 반 만에 최고치이다. 선종별 선가 추이를 살펴보면 컨테이너선(1만3000~1만4000TEU)과 초대형 유조선(VLCC)은 각각 4월보다 200만달러 오른 1억2250만달러, 9500만달러를 기록했다.


[거제=뉴시스] 경남 거제시에 있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전경.2019.04.23.(사진=뉴시스 자료사진) [email protected]

LNG선(17만4000㎥)과 S-max 유조선 역시 각각 100만 달러 오른 1억8900만 달러, 6300만 달러다. A-max 유조선은 5050만 달러를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6월달에도 한국 조선업계의 수주호황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달에만 7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은 원유운반선 3척을 2205억원에 수주했고, PC선 4척을 1645억원에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달 7일 기준 130척(해양 2기 포함) 112억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149억 달러)의 약 75%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도 올해 컨테이너선 38척, 원유운반선 7척, LNG운반선 3척 등 총 48척, 59억 달러를 수주하며 올해 목표 91억 달러의 65%를 달성 중이다.

이는 5개월만에 지난해 전체 수주 실적 55억 달러를 넘어선 실적이며, 1~5월 누계 기준으로는 2012년 60억 달러 수주 이후 최대 규모라는 설명이다.


------------

일본의 조선업 세계 1위가 3위로 떨어진 이유

【日本の造船業】世界シェア1位から3位に転落した理由 | 経済は統計から学べ! |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https://diamond.jp/articles/-/280860

2020年の新規受注は、 前年比で73%も減少しています (韓国は16%、中国は19%減少)。

これは 日本の造船業界の技術者不足 が背景にあると考えられています。

일본의 2020년의 신규 수주는 전년대비 73%나 감소 했습니다(한국은 16%, 중국은 19% 감소).

이는 일본 조선업계의 기술자 부족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이슈톡] 일본 아날로그 투표‥연필 1만 자루 깎기 소동 (2021.10.21/뉴스투데이/MBC)

https://www.youtube.com/watch?v=WlhJIYvDhrI


prisen (비회원)
  • 2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4222 투데이서버5 팝리니지 473 2
4221 싱가포르 관광여행 가실 분?3 Goauld 369 2
4220 ‘40도’ 고열 시달리는 아이에 “누가 이기나 보자”...약도 안 먹인 母4 yohji 324 2
4219 일본 '남북 종전선언은 시기상조3 까라면까 286 1
4218 백신패스 반대하던 헬스단체의 정체3 미친강아지 388 4
4217 식약처 “진성푸드 순대 39개 제품 판매 중단, 회수해야”3 뉴러씨니아 300 2
4216 선거비용 18만원 쓴 58세 美 트럭운전사, 6선 주의원 꺾었다 ,,,2 yohji 314 1
4215 [영상] 'GV60' "얼굴로 문 열고 지문으로 시동"…미래차 느낌 물씬2 yohji 356 1
4214 중국 관영매체, 막걸리 예찬.."도수 낮고 향기 좋아"ㄷㄷㄷ....jpg2 나서스 291 1
4213 아버지를 굶겨죽인 20대 중형5 백상아리예술대상 343 1
4212 딸을 성매매 조직에 넘긴 남친 살해한 아버지4 사나미나 362 2
4211 '가슴 만지고..' 10대 자매 150회 성추행 70대목사 '징역 9년 구형&#0…4 Goauld 370 2
4210 kbs 박대기 기자님 근황4 라임2198 465 2
4209 은행 강도가 잡힌 이유...4 푸른권율 413 2
4208 음주로 면허 취소되자…라이터 들고 "파출소 불 지르겠다"3 킨킨 775 2
4207 역주행으로 와서 박아놓고선.gif3 친절한석이 972 2
4206 윤석열을 위해 홍어준표 씹다.3 pgslpu 950 1
4205 어느 아파트의 갑질 근황3 도네이션 1007 3
4204 구매자는 왕이고, 판매자는 을 입니다4 임자있는몸 378 2
4203 '문재앙의 나라'?... 안철수의 황당 영상4 가랑비 355 0
첨부 (2)
NISI20210208_0000687468_web.jpg
218.4KB / Download 2
NISI20190423_0000314089_web.jpg
159.3KB / Download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