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후미추돌 후 뺑소니.gif

친절한석이2021.11.01 22:33조회 수 219추천 수 2댓글 3

    • 글자 크기



13374회. 갑자기 후미추돌하더니 그대로 39키로를 직진해 휴게소에서 멈추더니.. 

초보운전이라 못멈췄다구요? 사고난 줄 몰랐다구요?

https://youtu.be/4dxn3GvnFaE


20318 

211030 토 오후 생방송

직진 중 고속도로 주행 중 뺑소니, 

영상으로 보시면 3차로에서 주행중인 가해차량이 2차로 주행중인 제차량을 충돌 후

브레이크 등이 점멸되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잠시 뒤 가해차량은 1차로로 도주를 하였습니다.

다행히 현장에 가해차량 번호판이 남아있어 가해차량을 찾을 수 있었으나, 

운전자인 여성분이 초보운전이라 멈출 수가 없다고 진술을 하였다는데 

여성 운전자분과 동승자분인 남성분 모두 음주측정결과 동승자인 남성분은 수치미만으로 검출되었다고합니다.

운전자 바꿔치기가 아닐까 의심은 됩니다만 경찰분이 가해차량 블랙박스 확인 결과

보조석에서 남성분이 내리셔서 차량 앞쪽으로 이동하신 게 확인되었다고면서 

그 결과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건 아닌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만약 차량내에서 바꿔치기를 했다면 이라는 의문도 있지만.

어찌 방법이 없을까요?

이경우 뺑소니는 성립이 되는 건지요?

zlt**** 2021-10-30 10:47

가해차는 천안삼거리 휴게소에서 정차하였고, 사고가 난지 몰랐다고 진술하였다고합니다...말이 안되는 상황이지요.

제 차량 사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뒷유리가 깨지고 심지어 뒷타이어도 펑크가

날 정도의 충격이였는데, 몰랐다라는 게...

경찰에서 차량번호로 인적사항 확인 후 가해차량과 통화를 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내일 경찰조사 진술서 작성하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한문철 변호사 2021-10-30 10:48

사고 장소에서 천안삼거리 휴게소까지 거리는 얼마나 되나요?

상대차 블랙박스는 확보되었나요?

zlt**** 2021-10-30 10:56

39키로정도 떨어졌네요

경찰관분들이 가해차량 블랙박스를확보했다고 합니다.

한문철 변호사 2021-10-30 13:35

가해차량 블랙박스에 오디오 켜져 있으면 참 좋겠네요.

그들이 사고 낸 후 어떤 대화를 했는지를 알 수 있을테니까요.

이PD, 블랙박스, 블박영상, 교통사고 영상, traffic accident, car accident, dash cam, black box





친절한석이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18 “목돈 때문에 버텼는데 죽고 싶단 생각도”…‘청년내일채움공제’가 족쇄로 [기사]2 USNewY 151 0
317 쯔양 "전 남친에 40억 뜯겼다…폭행·협박에 술집 일까지 했다" 기미상궁 48 0
316 유투운동2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 244 0
315 가상현실 만지고 느끼는 장갑 기술 개발4 친절한석이 175 0
314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 700만명 육박했는데… 中 "우리는 위대했다"2 yohji 154 0
313 이 더위에 두 달째 계단으로 19층까지...임대 아파트라서?2 친절한석이 148 0
312 "새벽에 아기를 세탁기에 돌리는 소리"…정체는 '보복소음 스피커'2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5752 0
311 요양병원 입원 80대, 간병인 폭행으로 갈비뼈 골절·비장 파열 / 뉴스13 민초마니아 152 0
310 쇼부왕 이재명3 title: 팝콘팽귄이리듐 198 0
309 차태현한테 당한 김구라2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155 0
308 축제한다며 돌고래 학살..1,428마리 떼죽음5 김윤이 156 0
307 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920명..또 일일 확진 기록 갈아치워4 몬스터X 149 0
306 이재명 "기업엔 백수십조 쓰면서 재난지원금 15조 아까운가"4 닭강정 150 0
305 문재인 대통령 헌법개정안 발의2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48 0
304 원룸 몰래 들어가 출산...아기 죽자 비닐에 담아 방치2 친절한석이 147 0
303 1년 가출뒤 상간男 갓난아기 안고와 ‘같이 키우자’2 도네이션 3688 0
302 "트럼프, 코로나 1차 양성 숨겼다"..'비밀 유지'가 사태 키웠나4 Goauld 152 0
301 28살 보고 아이돌하기 늦었다고요?3 title: 메딕셱스피어 172 0
300 미투 이후 또다른 차별4 앙기모찌주는나무 238 0
299 철밥통 내던지는 공무원들1 기미상궁 120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