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가슴 만지고..' 10대 자매 150회 성추행 70대목사 '징역 9년 구형&#0…

Goauld2021.11.04 17:16조회 수 370추천 수 2댓글 4

  • 5
    • 글자 크기


'가슴 만지고..' 10대 자매 150회 성추행 목사 '징역 9년 구형'

정시내 입력 2021. 11. 04. 00:00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10대 자매를 상습적으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70대 목사에게 검찰이 2심에서 징역 9년을 구형했다.

3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박재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70)씨의 청소년성보호법상 청소년 강간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9년과 함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검찰은 “ 목사라는 권위를 이용해 여러 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지르고도 인정하지 않으며, 신천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가 자신을 음해하고 있다고 주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피해자들과 전혀 합의하지도 못했으며, 재범 위험성을 고려하면 전자장치 부착 명령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A씨는 최후진술에서 “범행하지 않았음에도 징역 7년을 선고받고 교단에서 탈퇴까지 당했으며, 온 사방에서 망신을 당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이어 A씨는 변형될 수 없는 신체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피해자들이 해당 특징을 말하지 않는다는 점을 언급하며 “피해자들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고 말했다.


A씨는 2008년 여름 B(당시 17세)양을 사무실로 불러 유사성행위를 하고 , 비슷한 시기 B양의 동생 C(당시 14세)양을 상대로도 가슴을 만지거나 사무실로 불러 끌어안은 뒤 입을 맞추는 등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또 2009년에는 C양을 불러 책장 뒤 빈 공간으로 데리고 간 후 자신의 바지와 속옷을 벗고 성기를 노출하는 등 성추행을 하기도 했다. 이에 C양이 시선을 돌리자 “어딜 봐, 여길 봐야지”라며 강제로 자신의 성기를 보도록 했다. 이들 자매는 수사기관에서 50~100여회, 많게는 150회까지 유사강간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9년 피해자들의 고소로 법정에 선 A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1심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추행 경위와 방법, 범행 장소의 구조, 범행 전후 피고인의 언행, 범행 당시 느낀 감정 등을 일관되게 진술한 점 등을 근거로 유죄라고 판단해 징역 7년을 선고했다.

한편 선고 공판은 12월 1일 열릴 예정이다.

...............................


https://news.v.daum.net/v/20211104000029099


지난 1년동안,,  철없고 뇌없는 개독미신 사막잡신교 무당 먹사놈들에 의한  추악한 성폭행 성추행 성범죄는 거의 없었을텐데.. 이제, 위드코로나 본격 시작하면...


7만여개의  개독미신 사막잡신교 무당집.,

30만명에 달한다는  개독미신 무당먹사들, 어린 애들 상대로한 인간이하 범죄짓거리도 시작되겠죠?  걱정됩니다. ㅡㅡ;





  • "충성스러운 종이 되어라"…10대 자매 성추행한 목사 징역 선고

    목사 는 피해자들을 이단으로 몰아세우며 범행사실을 부행했지만 법원은 피해자들의 손을 들었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년도 B양의 동생 C(당시14세)양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 가슴 만지고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당시 B양과 C양...

    매일신문 2021.03.10




  • 목사 들의 성폭력 또.. "글로 담기엔 한계" 국민청원 '충격'

    목사 와 손 목사 는 저희 세 모녀와 교회언니를 강제로 팬티만 입힌 채로 눕게 했고 그 때부터 성령치료를 명목으로 김 목사 가슴 부터 여기저기 온 몸을 만지고 주물럭거리며 4명의 여자 몸을 돌아가면서 농락하고 희롱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손 목사 는...

    머니S 2020.06.16 다음뉴스








Goauld (비회원)
  • 5
    • 글자 크기
댓글 4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21 세모녀 살인사건... 결국은 또 게임과 음란물 타령.jpg3 사나미나 149 1
120 '화이트리스트' 김기춘 "82세에 징역형은 사형 선고" 호소2 fourpl 155 1
119 '홍어준표 논란' 서민 "호남인들보다 윤석열에 미안"3 띨똘이 155 2
118 '현실판 기생충?' 영화관 아래층에 몰래 살림 차린 50대 입건2 러블리러브 154 2
117 '할맥' 역전할머니맥주 팔렸다…30대 창업자 1000억 '잭팟'.news3 욱낙이연03 3088 3
116 '한마리 치킨'과 '두마리 치킨'의 닭크기 차이.jpg4 title: 시바~견밤놀죠아 7911 2
115 '피에 젖은' 월드컵, 건설 인부 6500명 사망5 Envygo 309 2
114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1 샤샤샤 100 0
113 '팬 성추행' 누명 4년 만에 벗은 남자 아이돌4 닭강정 718 2
112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 필리핀서 살인혐의로 60년형ㄷㄷ4 티끌모아파산 3419 3
111 '탁구 요정' 신유빈, 아주대병원에 성금 8000만원 기부.jpg2 아이언엉아 150 0
110 '코파라치'에 10만원 포상금…감시사회 조장하는 정부4 일군에트리 148 0
109 '친일파가 만든 교가 인정할 수 없다' 직접 만들어 바꾼 여고생2 사나미나 149 1
108 '치마 입은 여학생 앉혀놓고 속옷 보이는지..' 한심한 생활지도[연합뉴스]2 러블리러브 152 1
107 '층간소음 난동' 여경 "피 현장 생전 처음, 트라우마로 기억 없어"5 title: 메딕제임스오디 167 2
106 '철통 보안' 아이폰 풀었다…막힌 수사 뚫리나1 패륜난도토레스 1378 0
105 '채상병' 대대장 정신병동 입원1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46 0
104 '집단 성폭행' 정준영·최종훈 내일 최종 선고 / 연합뉴스TV 20 . 9 . 233 미니라디오 150 2
103 '지금 우리 학교는' 넷플릭스 44개국 1위3 etorer 297 1
102 '중학생 협박'한 나경원 비서 근황3 사나미나 153 2
첨부 (5)
86799116360136290.jpg
18.9KB / Download 3
8d04c6789cbb7a6fbe95dc2704ffb0f9.jpg
10.3KB / Download 2
b34abec4b4507aace3e37fad101af8e3.jpg
4.3KB / Download 4
a2a2aa9007de04d3a5cbb21862117f36.jpg
5.4KB / Download 3
72b6154385ba7f6db48d03e094d4b4af.jpg
4.5KB / Download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