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1103154321181?f=m
4줄요약
1.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짐. 기초적인 거동조차 불능인 상태가 되버림, 어머니 없이 살던 가정이였기에 아들이 병수발함
2. 요양급여는 노인만 준다고 급여를 받지 못해서 직접 알바뛰면서 요양비용을 벌음.
3. 막대한 병원비에 퇴원하고 자택요양하다 수중에 돈이 완전히 떨어지고 전전긍긍하자 아버지가 '방에 들어오지마라.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라'라고 말함
4. 죽기 며칠 전 방문을 열어보고 말없이 자길 쳐다보는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방문을 다신 안열었고 아버지가 굶어죽음.
돈이 없어서 만나지도 않았던 삼촌한테 빌리고 편의점 알바비 가불까지 받고 돈없어서 자택요양까지 선택하고 마지막까지 노력했다는데...
아버지가 방에 들어오지 말라한뒤 자기 방에서 며칠동안 울기만 했다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4137 | 박신혜 결혼4 | 쥬시쿨피스 | 258 | 1 |
| 4136 | 미성년자 성범죄로 공개된 미국 여성들2 |  오바쟁이 | 258 | 1 |
| 4135 | 곧 망할 거라 했던 기업 근황2 |  자연보호 | 258 | 0 |
| 4134 | 후원금 경쟁2 |  안구정화죽돌이 | 257 | 0 |
| 4133 | 고객을 죽인 초밥집 사장2 | 안다르 | 257 | 1 |
| 4132 | 여고생 치마 촬영하다 적발된 몰카범3 | 친구들을만나느라샤샤샤 | 257 | 0 |
| 4131 | 범죄자의 법칙2 |  의젖홍길동 | 257 | 0 |
| 4130 | ???: 이슬람 혐오를 멈춰주세요!4 | 아리가리똥 | 257 | 3 |
| 4129 |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 반응6 |  1일12깡 | 257 | 3 |
| 4128 | 불륜 커플 육탄전 실화 ㄷㄷㄷ3 | 이번주로또1등내꺼 | 257 | 0 |
| 4127 | 대한민국 전기세 가장 큰 모순점5 | 백상아리예술대상 | 256 | 3 |
| 4126 | 요즘 여중 여고 책상5 | 친구들을만나느라샤샤샤 | 256 | 0 |
| 4125 | ??? : 각하, 작전성공입니다 이제 앞만 보고 가십쇼2 | 금강촹퐈 | 256 | 0 |
| 4124 | 대기업을 포기하고 무명배우의 길을 가는 연기자3 | 아리가리똥 | 256 | 1 |
| 4123 | 간호사가 왜 청진기를 해요?3 | 엉덩일흔드록봐 | 256 | 1 |
| 4122 | 범인의 발언2 |  아리수드라 | 255 | 1 |
| 4121 | 7억 퇴직금에 신청자 속출4 | 닭강정 | 255 | 1 |
| 4120 | 곽민정 근황3 | 앙기모찌주는나무 | 255 | 1 |
| 4119 | 호날두" 여자친구는 딸 낳고 있는데 다른 여자랑 성관계"3 |  셱스피어 | 255 | 0 |
| 4118 | 이다영 반성했다네요 ㄷㄷㄷ3 | 피노코쿠 | 255 | 1 |
ㅠㅠ 먹먹하다
중형이라... 사정을 알면서도 저런걸까 아니면 기사에 나오지 않은 다른게 있어서 형을 무겁게 받은걸까
먹먹하다
사람들하고 같이있으니까 외롭거나 우울한건 좀 줄지않을까..
진짜 아버지랑 아들이랑 참 ... 두사람의 마음은 어땠을까..
중형이라... 사정을 알면서도 저런걸까 아니면 기사에 나오지 않은 다른게 있어서 형을 무겁게 받은걸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