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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종로·청계천 보며 분노의 눈물" - 세금빼먹기 시작 ~

Goauld2021.11.18 17:45조회 수 155추천 수 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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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도시계획에 대못..도심보면 분노의 눈물"

하종민 입력 2021. 11. 18. 12:06


기사내용 요약


"이제는 10년 전 계획대로 할 수 없어… 분노의 눈물 "

"세운재정비촉진지구를 보면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 "

"사회주택은 냉정하게 되짚어야…지속 가능한지 자문"

"82% 보조금 지급하는 무리한 태양광사업은 거둘 것"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서울시의회의 시정질문 3일 차인 18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도시계획에도 대못이 존재한다. 제가 도시계획을 다시 세워도 10년 전 계획이 완성될 수 없는 단계"라고 말했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11.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의회의 시정질문 3일 차인 18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도시계획에도 대못이 존재한다. 제가 도시계획을 다시 세워도 10년 전 계획이 완성될 수 없는 단계"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이성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의 질문에 대해 "세운재정비촉진지구를 보면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10년간 서울시에서 진행한 도시재생사업·태양광사업·사회주택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오세훈 시장의 의견을 물었다. 오 시장은 이에 대해 "도시재생사업도 꼭 필요한 사업이다. 다만 재건축·재개발과 균형을 맞춰 적절한 정책수단으로 이루어졌다면 아마 지금의 서울은 좌절하는 모습이 아닌, 희망찬 모습이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서울 도심에 자리 잡은 세운지구를 예를 들어 설명했다. 그는 "10년 전 퇴임할 때 제가 세웠던 계획대로만 실행했으면 서울 도심의 모습은 완전히 상전벽해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이라며 " 세운상가에 가서 종로, 청계천, 을지로, 퇴계로의 모습을 보면서 분노의 눈물을 흘렸다 . 참혹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망인이 된 전임시장의 사업에 대해 말하는 게 조심스럽지만, 10년 동안 수장 노릇을 했던 총괄건축가가 보존 중심의 이상주의적인 건축관을 가지고 있었다"며 "그런 도시관을 가지고 영향력을 크게 미쳤다"고 지적했다.

또 "서울시 도시계획은 세운상가 위에 올라가서 주변을 보면 그 성적표를 알 수 있다"며 "도시재생은 지나치게 보존과 관리 위주로만 이루어졌다"고 꼬집었다.

그는 "지금도 공중보행로 사업을 1000억원을 들여 진행하고 있다. 이미 공사가 70% 이상 진행돼 차마 중단시키지 못했다. 그것이 완성되면 도심 발전을 가로막은 또하나의 대못이 될 것"이라며 "반드시 계획을 새로 세울 예정이다. 종로, 청계천, 을지로, 퇴계로의 미래를 향한 계획을 내년 상반기까지는 세울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서울시의회의 시정질문 3일 차인 18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도시계획에도 대못이 존재한다. 제가 도시계획을 다시 세워도 10년 전 계획이 완성될 수 없는 단계"라고 말했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출석해 있다. 2021.11.17. [email protected]


'서울시 바로세우기' 사업에서 감사 대상으로 지목된 사회주택 사업에 대해서도 "냉정하게 되짚어봐야 한다 "고 비판했다. 그는 "사회주택을 추진해오던 분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사회주택 취지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자신의 역량과 한계를 냉정하게 되짚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슨 일이든 이상과 뜻만으로 바람직한 결과와 좋은 성과를 내기는 어려운 법"이라며 "지금까지 진행된 사회주택 사업의 시스템을 가지고 앞으로 지속가능하게 주거약자를 보듬을 수 있는지, 본인들의 능력은 되는지 한번 자문해달라"고 부탁했다.

.......................


https://news.v.daum.net/v/20211118120616104


역시,,   토건족의 당,  부동산 투기당,,  국짐 토왜 극혐당의 피가 면면히 흐르는 피노키오


시장자리 앉기 전에는  100여명에 불과한 서울시 코로나19 감염자 숫자에 그렇게도  분노, 대노, 극노  연일 대책을  토해내더니..

서울시장이 된 지금은, 서울시에서 1천명이 훨씬 넘게 코로나 감염확진자가 폭발하고 있는데,  서울시민의 안전, 생명보호에는 눈꼽만큼의 관심도 없고,, 나몰라라..    서울시 부동산에만  분노하고,피를 토하고 있네 ㅡㅡ;


제2, 제3의  세금둥둥섬, 특혜둥둥섬,, 토건사업 만들기, 세금빼먹기 시동 거네요.

서울시 부채는 대체, 얼마나 더 늘어날지..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36305
비만 오면 '걸레둥둥이' 되던 세빛둥둥섬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세빛둥둥섬 문제로 검찰 조사를 받을 듯하자, 관련 책임을 박원순 시장 탓이라고 발뺌했습니다. 홍수에 쓰러져 한강물에 둥둥 떠 있는 입간판에 '세빛둥둥섬'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오늘은 '걸레둥둥섬'에 얽힌 진실을 찾아 보겠습니다.
 비만 오면 '걸레둥둥이' 되던 세빛둥둥섬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세빛둥둥섬 문제로 검찰 조사를 받을 듯하자, 관련 책임을 박원순 시장 탓이라고 발뺌했습니다. 홍수에 쓰러져 한강물에 둥둥 떠 있는 입간판에 '세빛둥둥섬'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오늘은 '걸레둥둥섬'에 얽힌 진실을 찾아 보겠습니다.
ⓒ 최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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