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중국 채널서 발견된 프리지아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2022.01.28 11:23조회 수 357추천 수 4댓글 5

  • 5
    • 글자 크기


https://youtu.be/2NoO9Mth03w


 

이 영상에 달린 중국인 베스트 댓글 반응




[헤럴드POP=김나율기자]송지아(프리지아)가 중국판 유튜브 채널서 활동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에 따르면, 송지아는 중국판 유튜브로 불리는 중국의 UCC 사이트 '빌리빌리'에서 'Freezia宋智雅' 활동 중이다.

송지아는 그간 유튜브 채널 'free지아'에 올렸던 영상들을 중국 자막을 넣어 새롭게 편집해 '빌리빌리'에 업로드했다. 'free지아'에서 가품을 착용하고 찍어 문제가 돼 내린 영상들이 '빌리빌리'에서는 삭제되지 않은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또 '빌리빌리'에는 'free지아'에 올리지 않았던 새로운 영상들도 찾아볼 수 있다. 송지아가 '빌리빌리'에 올린 새로운 영상들은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진 리뷰하기, '빌리빌리'서 10만 구독자 달성해 받은 실버버튼 뜯어보기, 중국 명절 '칠석'을 챙기는 모습 등 중국인들을 겨냥한 콘텐츠를 다수 올렸다.


 송지아는 한국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자들에게 '프링이'라는 애칭을 써왔던 바. '빌리빌리'에서는 '짜야들'이라고 칭하며 "짜야들, 워아이니"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송지아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나와 화제가 됐지만,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송지아의 소속사 효원 CNC가 해외(중국) 자본으로 만들어진 회사가 아니냐는 루머가 생겨났고, 소속사 측은 "기업 M&A 투자를 포함에 어떠한 형태의 투자도 받은 적 없다"라고 해명했다.

송지아의 소속사가 해외 투자를 받은 적 없다고 해도 '빌리빌리'에서 중국인을 겨냥한 콘텐츠를 업로드해 소통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중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던 송지아의 숨겨진 목표가 궁금해진다.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12/0003523519




  • 5
    • 글자 크기
댓글 5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601 감기 등 경증환자 응급실 가면, 진료비 90% 본인이 낸다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2 0
7600 일본 코시엔에서 한국어교가가 나온게 별일 아닌 이유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6 0
7599 정명석 JMS 총재 "경찰 내부에 신도가 100명 넘게 있다."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16 0
7598 수능 만점 의대생이 여친을 죽인 이유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7 0
7597 “공무원 인사 똑바로해라” 창원시 민원 논란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9 0
7596 독립기념관 '광복절 경축식' 돌연 취소…개관 37년 만 처음 기미상궁 20 0
7595 정부, 노란봉투법·전국민 25만 원 지원법 재의요구안 의결 기미상궁 20 0
7594 서류 꾸며 '160억 횡령' 은행원, 스스로 목숨 끊어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21 0
7593 열사병으로 쓰러진 40대 수급자, 응급실 14곳 '뺑뺑이' 끝에 사망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22 0
7592 은행 실수로 수백만 원 날렸는데…“30만 원 배상”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22 0
7591 출산율 역대 최저기록 사상 초유의 사태 “연간 0.6명대 예상”1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25 0
7590 부천 호텔 화재 '투숙객 몸 던질때' 웃고 춤춘 문신충ㄷㄷㄷ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25 0
7589 日외무성 "韓조사선 독도 주변 해양 조사, 강력 항의"1 기미상궁 26 0
7588 일본 쓰레기집 충격 실화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26 0
7587 네이버클라우드 AI센터장 "일본 정부 움직임이 많은 생각을 갖게 한다" 오레오 31 0
7586 초4 아들에 '저속노화 식단' 준 의사 아빠…"김치도 없다, 아동학대" 시끌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32 0
7585 천사의섬 신안 근황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33 0
7584 시민안전 때문에 철거했다던 독도 근황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33 0
7583 참전용사에게 90도 인사하는 현역 대위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34 0
7582 임성근 사단장 " 휴대폰 비밀번호 기억 안난다" 스사노웅 35 0
첨부 (5)
16428206734948.jpg
517.7KB / Download 8
16428206740603.png
193.2KB / Download 6
16428206764493.jpg
93.3KB / Download 4
16428206765395.jpg
39.0KB / Download 7
16428206766035.jpeg
114.2KB / Download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