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안에는 다른 손님도 3명이 있었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식당 주인을 폭행하고, 분이 덜 풀렸는지 테이블도 발로 차서 넘어뜨립니다.
남성에게 폭행을 당한 식당 주인 A 씨는 "짜장면이 불었다면서 바꿔 달라고 했는데, 다른 손님에게도 똑같이 나갔던 짜장면으로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바꿔줄 수 없다고 하자 갑자기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컵들이 깨져 식당이 난장판이 됐고, 머리로 내 얼굴을 들이받으면서 폭행했다"고 밝혔습니다.
CCTV를 통해 확인해보니 이 남성은 식당 주인에게 계속해서 위협을 가했고 화가 좀 누그러지자 갑자기 담배를 피우기도 했습니다.
5분 뒤, 서울 강동경찰서 경찰관들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는데 가해 남성은 다른 손님의 얼굴도 밀치고 안경을 벗겨 버리는 등 위협을 가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647742?cds=news_media_pc
잘봤음
징역살자...
징역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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