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한국, 포르투갈-우루과이-가나와 H조 편성

휴지끈티팬티2022.04.02 07:28조회 수 237추천 수 1댓글 4

  • 3
    • 글자 크기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상대가 확정됐다.


한국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도하 전시 컨벤션센터(DECC)에서 진행된 월드컵 조추첨식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배정됐다.

한국은 2002년 월드컵에서 상대했던 팀이자 파울루 벤투 감독의 모국 포르투갈,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에서 격돌했던 우루과이, 그리고 가나와 붙게됐다. 월드컵 본선에서 아프리카 팀과 붙는 것은 2014년 알제리 이후 처음이다.


한국이 H조에 포함됐다. 사진(카타르 도하)=ⓒAFPBBNews = News1


이날 조추첨식은 전직 축구선수인 저메인 제나스, 칼리 로이드, 사만다 존슨의 진행아래 카푸(브라질) 로타 마태우스(독일) 아델 아메드 말라라(카타르) 알리 다에이(이란) 보라 밀루티노비치(세르비아/멕시코) 제이-제이 오코차(나이지리아) 라바 마드저(알제리) 팀 케이힐(호주) 등 전직 선수들이 추첨자로 참석했다.


가장 먼저 1번 포트에 대한 추첨이 카푸의 손에 의해 진행됐다. 개최국 카타르가 A조에 들어갔고 잉글랜드가 B조, 아르헨티나가 C조, 프랑스가 D조, 스페인이 E조, 벨기에가 F조, 브라질이 G조, 포르투갈이 H조에 배정됐다.

2번 포트는 마태우스가 추첨을 진행했다. 네덜란드가 A조, 미국이 B조, 멕시코가 C조, 덴마크가 D조, 독일이 E조, 크로아티아가 F조에 배정됐다. G조 추첨에 우루과이가 나왔지만 브라질과 한 조가 될 수 없었기에 H조로 배정됐다. 남은 스위스가 G조로 들어갔다.

3번 포트는 1984 카타르 올림픽 대표 출신 말라라가 진행했다. 여기서부터는 복잡해졌다. A조에 이란이 지명됐으나 카타르와 한 조가 될 수 없어 B조에 편성됐다. 대신 세네갈이 A조에 포함됐다. 폴란드가 C조에 뽑혔고 세르비아는 D조에 뽑혔으나 대륙 분배 원칙에 따라 G조로 배정됐다. 튀니지가 대신 D조로 들어갔다. 이어 일본이 E조, 모로코가 F조, 마지막에 남은 한국은 H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16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사진(카타르 도하)=ⓒAFPBBNews = News1



포트4는 밀루티노비치가 추첨했다. 첫 추첨에서 플레이오프 승자 1번(아시아 vs 남미 승자)이 지명됐는데 대륙 분배 원칙에 따라 D조로 편성됐다. 에콰도르가 대신 조로 들어가 A2에 배정되며 개최국 카타르와 개막전 상대가 됐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그 다음에 뽑혔으나 대륙 분배 원칙에 따라 C조에 들어갔다.

이어 플레이오프 승자 2번(북중미 vs 오세아니아 승자)이 뽑혔다. 대륙 분배 원칙에 따라 E조에 편성됐다.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웨일스/스코틀랜드/우크라이나)는 B조에 편성됐다. 카메룬이 그 다음에 뽑혔으나 모로코를 피해 G조로 들어갔다. 가나가 역시 대륙 분배 원칙에 따라 H조로 들어왔고 캐나다는 F조에 들어갔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결과

A조: 카타르, 에콰도르, 세네갈, 네덜란드

B조: 잉글랜드, 이란, 미국, 유럽PO 승자

C조: 아르헨티나, 사우디 아라비아, 멕시코, 폴란드

D조: 프랑스, 플레이오프 승자1(아시아 vs 남미), 덴마크, 튀니지

E조: 스페인, 플레이오프 승자2(북중미 vs 오세아니아), 독일, 일본

F조: 벨기에, 캐나다, 모로코, 크로아티아

G조: 브라질, 세르비아, 스위스, 카메룬

H조: 포르투갈, 우루과이, 한국, 가나

기사제공  MK스포츠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email protected])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57564




휴지끈티팬티 (비회원)
  • 3
    • 글자 크기
댓글 4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693 상간남 자식 사건 근황6 솔라시도 13634 0
3692 삽들고 얼음깬 여자공무원 !!! ㄷㄷㄷ...jpg2 나서스 159 1
3691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의 회고5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2269 2
3690 삼중수소로 만든 오염수 근황4 안녕히계세요여러분 3807 1
3689 삼육대학교에 대한 쓸데없는 TMI2 title: 시바~견밤놀죠아 5867 2
3688 삼양식품, 30년만에 농심 누르고 업계 1위 탈환2 닥터전자레인지 151 0
3687 삼성페이 쓰시는 분들 편의점 할인 받으세요~~~ [기사]2 초삥감자 149 3
3686 삼성전자, 솔브레인 액체 불화수소 품질 평가 '합격'...반도체 공정 도입 &…2 사니다 149 0
3685 삼성전자, 노동자 ‘방사선 피폭 화상’ 두고 “부상 아닌 질병”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25 0
3684 삼성전자, 4개월 만에 '8만전자' 회복…"내년 12만원 간다"3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1143 1
3683 삼성전자 주식을 사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2 일체유심조 156 2
3682 삼성전자 기밀 유출한 부사장 구속연장1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91 0
3681 삼성전자 VS TSMC 파운드리 전쟁, 최근 상황3 마그네토센세 321 3
3680 삼성일가 상속세 납부 위한 계열사 주식 매각3 포이에마 201 1
3679 삼성보다도 더 무서워지고 있는 회사2 우욱대장 164 0
3678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의 자녀 10명 정리2 패륜난도토레스 180 1
3677 삼성과 샤오미 광고3 UNDSG 167 1
3676 삼성 현대차 휠라 BTS 광고 내렸다 [기사]2 정의™ 150 1
3675 삼성 전자의 제품 설치 업체 30km행군, 월급 깎기3 title: 메딕제임스오디 210 1
3674 삼성 이재용이 7개월동안 13kg 감량한 방법 ㄷㄷ2 티끌모아파산 6219 1
첨부 (3)
77645316488354780.jpg
15.5KB / Download 4
61292816488353730.jpg
87.1KB / Download 3
13863416488354150.jpg
136.0KB / Download 5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