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영상) "대체 왜 그럴까"…택시기사 발로 차고 엎어치려는 女

yohji2022.05.12 20:03조회 수 3325추천 수 1댓글 6

  • 2
    • 글자 크기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과 택시 기사로 추정되는 남성이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과 택시 기사로 추정되는 남성이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택시 기사를 여러 차례 발로차고 멱살을 잡는 등 난동피는 영상이 공개 돼 보는 이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12 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단잔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별다른 내용없이 짧은 영상 2개가 첨부돼 있다. 출처가 불분명한 이 영상에는 지하철 삼성역 인근에서 술에 취해 보이는 한 여성과 택시 기사로 보이는 남성의 시비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여성은 택시기사를 발로 여러번 찬 뒤 멱살을 잡고 다리를 걸어 엎어치기를 시도한다.

하지만 기사는 넘어가지 않았고 여성은 멱살을 더욱 세게 잡아 당긴다.

참다 못한 기사가 멱살을 잡고 있는 손을 뿌리쳤음에도 이 여성은 다시 한번 다리를 걸어 기사를 넘어뜨리려고 한다.

하지만 기사가 꼼짝하지 않자 엎어치기를 포기하고 발로 다시 기사를 가격하며 뒤로 물러선다.

다른 영상에서도 여성의 발차기는 이어지지만 주변 시민이 말리며 공격을 멈춘다.

시비를 말리는 시민은 난동을 피는 여성을 붙잡기 보다는 기사를 보호하려는 듯 그를 에워싸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으며 어떤 일로 시비가 일어난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만큼 다툼이 발생한 것이 오래전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중국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구나",

"엎어치기 한판 하려다 실패, 대체 왜 저러는 거래요?",

"술 마셨나?",

"뭐야 한글 간판이 왜 있어",

"술마시고 행패 부리는것 좀 어떻게 안되나"

등 반응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745113?sid=102



난리네요 난리 ,,,

아래 영상에서는 다행히 여성들이 가드를 쳐주네요 ,,





yohji (비회원)
  • 2
    • 글자 크기
댓글 6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181 한블리에 나온 25t 덤프트럭에 깔린 아이2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103 0
7180 출근길에 구입한 복권 20억 당첨1 닥터전자레인지 103 0
7179 장어 50만원 주문 뒤 노쇼한 대기업 직원…따지자 "그래, 난 쓰레기다" 뻔뻔 기미상궁 103 0
7178 무려 33년 동안 불법영업 단속 안한 제주시 적발 스사노웅 103 0
7177 20억 로또 아파트 계약 포기 속출 title: 썬구리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104 0
7176 강원도식 최저임금 도입 제안에 반발중인 노동계 근황2 백상아리예술대상 104 0
7175 "X되는 거지"..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여실장 카톡 공개3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104 1
7174 헌혈자 수로 감소로 혈액확보가 안되고 있다는 적십자 근황2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104 2
7173 YG 더블랙 레이블 사옥 근황1 짱구는옷말려 104 1
7172 디즈니 고소사건1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104 0
7171 "8400만원, 가족에 미안" 세상 떠난 30대女…전세사기 8번째 희생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04 0
7170 1.3억 들여 지은 민원인용 주차장 닥터전자레인지 104 0
7169 고속도로 1차선에서 크루즈 키고 다니다 난 사고 8건 닥터전자레인지 104 0
7168 이자 못 버텨 '눈물의 경매행'...영끌의 몰락.news3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104 1
7167 40대 중령이 20대 여군무원 강제 추행1 샤샤샤 104 0
7166 병무청 "언제까지 고아원 출신 군 면제 시킬 수 없다"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105 0
7165 부천 참사 목격자 인류애가 사라지던 순간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105 0
7164 필리핀 가사도우미 이모님들 근황1 티끌모아파산 105 0
7163 "수입 맥주 4개 9천원" 맥주캔 바닥 봤더니..1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105 0
7162 조주빈이랑 같은 혐의를 적용받은 PD2 당근당근 105 0
첨부 (2)
0004745113_001_20220512163801143.gif
7.26MB / Download 5
0004745113_002_20220512163801583.gif
6.24MB / Download 6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