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카자흐스탄 대통령 : 응 조까~ 도네츠크랑 루한스크 우크라이나 꺼야~

미친강아지2022.06.18 06:36조회 수 1344추천 수 1댓글 2

  • 1
    • 글자 크기




원래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의 충실한 꼬붕이었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터뜨린 이후엔 러시아랑 엇나가는 행보를 본격적으로 보이고,

민주화선언까지 해 자국 독재정을 종식하는 등 러시아한테 자꾸 엿을 맥이고 있음.


오늘은 카자흐스탄 대통령 토가예프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경제 포럼에 참석해 연설을 하게 됐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괴뢰 공화국들 거취에 대한 의견이 어떻냐는 질문을 받자, "우리나라는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는다" 고 대답함.


그것도 자기 바로 옆에 앉은 푸틴 면전에다 대고 ㅎㄷㄷ


정확한 발언은 아래와 같음.


"우리나라는 대만과 코소보도, 남오세티아와 압하지아도 모두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원칙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푸틴한테 우리한테서 지원사격 받을 생각일랑 꿈도 꾸지 마쇼라는 답을 한 거지 사실상

카자흐스탄도 그렇고 러시아 따까리 1호인 벨라루스도 밍기적대는 꼴 보니

러시아 동맹국들이 보기에도 러시아 상태가 영 삐리하고 글러먹었단 생각이 드나 봄



원본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706029



미친강아지 (비회원)
  • 1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5291 출소 직후 여고생 성폭행·칼부림 '전과 3범'…징역 23년8 돈들어손내놔 3428 3
5290 인권변호사와 설전 벌였던 AV배우5 돈들어손내놔 2960 3
5289 한밤중 킥보드 타고 해안도로 역주행…고교생 2명 '전신 골절'7 돈들어손내놔 2899 2
5288 한방한방 묵직하게 때리는 MZ세대4 놀쟝 2676 3
5287 양심적 병역거부 판사의일침5 놀쟝 2595 3
5286 가슴이....철렁.....3 LastKingka 1750 5
5285 음주운전 숨기려고 아내와 자리바꾼 남편6 짱구는옷말려 2900 2
5284 '라면 20개 2500원' 싸기로 소문난 쇼핑몰, 찾아가보니4 짱구는옷말려 1761 3
5283 흔한 일본식 문어발 기업5 짱구는옷말려 2420 2
5282 광주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 영상 ㄷㄷ5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3228 1
5281 유튜버 사망여우 구독자수 공개3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2882 2
5280 초딩 담배셔틀 수수료로 돈벌던 40대 적발ㄷㄷ4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2891 1
5279 "왜 사과 안해" 아파트 입구서 어깨 부딪히자 안면 가격한 20대 여자3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2521 2
5278 홈플러스 직원이 말해주는 당당치킨5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2353 1
5277 부의 세습에대한 침착맨의 생각3 title: 이뻥태조샷건 2304 1
5276 일본인 교수가 보는 임진왜란 원인4 title: 이뻥태조샷건 2130 2
5275 이혼 후 12시간씩 일하며 아들 키운 결과2 title: 이뻥태조샷건 1929 1
5274 2년전 대학생 숨지게 한 촉법소년들…또 범죄 행각4 title: 이뻥태조샷건 1816 1
5273 배달 주문서에 '살려주세요' 를 적은 고객3 title: 이뻥태조샷건 1781 2
5272 우투더영투더우5 싸이 1782 2
첨부 (1)
97689716554880410.jpg
47.3KB / Download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