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축구스타 발락, 아들 장례식서 만난 24세 연하 아들 여사친과 열애

마운드2022.06.21 22:29조회 수 2750추천 수 3댓글 3

  • 2
    • 글자 크기


독일 레전드 축구스타 마하엘 발락(왼쪽)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의 친구인 소피아 슈나이더한(오른쪽)과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게티이미지(왼쪽), 슈나이더한  SNS (오른쪽)]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독일 축구스타 미하엘 발락( 45 )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의 친구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발락은 지난해 바이크 사고로 사망한 아들의 모델 친구( 21 )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락과 나이차가 무려  24 세 나는 연인의 이름은 소피아 슈나이더한( Sophia   Schneiderhan )으로, 아들 에밀리오의 친구로 전해졌다.

에밀리오의 사고 이후 가까워진 두 사람은 최근에 스위스의 국제 예술 박람회인 '아트 바젤'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독일 베를린 거리에서 공개적으로 입을 맞추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독일 레전드 축구스타 마하엘 발락(오른쪽)과 지난해 바이크 사고로 사망한 아들 에밀리오(왼쪽). [마하엘 발락  SNS ]

슈나이더한은  13 살에 모델 활동을 시작해, 현재 5만 4000 여 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비극적인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발락의 아들 에밀리오의 장례식장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은퇴 후 아들의 사망으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발락은 사고 소식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이번 소식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됐다.

발락은 독일 국가대표팀과 독일 레버쿠젠, 바이에르 뮌헨, 영국 첼시 등에서 맹활약한 전설적인 축구 스타다. 그는  2002  한일 월드컵에서 3골4도움으로 독일의 준우승을 이끌었으며,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독일이 3위에 오르게 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지닌 선수다.

한편 발락과 슈나이더한의 모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마운드 (비회원)
  • 2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129 유치장에 있는 정유정 근황1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8623 2
7128 "구급차 흔들려 화나" 구급대원 폭행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5738 1
7127 "너 정도면 예쁘다" 성희롱 징계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5797 1
7126 "답답하면 니들이 뛰든지" 이 말에 진짜로 뛰어봤다2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6017 1
7125 "당신 딸은 가해자다!"···'부산 여중생' 폭행한 딸 감싸다 판사에 혼난 가해자 어머니4 title: 팝콘팽귄이리듐 5811 0
7124 "버닝썬" 실패한 기사와 성공한 댓글2 title: 메딕셱스피어 5830 4
7123 "병X이 왜.." 삼성반도체 피해자 울린 박근혜 지지자2 아리가리똥 5759 0
7122 "새벽에 아기를 세탁기에 돌리는 소리"…정체는 '보복소음 스피커'2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5752 0
7121 "아이스크림 사줄게" 6세 여아 유인 미수, 50대 성범죄자 구속(종합) [기사]2 JYLE 5642 0
7120 "안자고 울어서" 생후 1개월 된 딸 불구로 만든 20대 실형2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 5670 0
7119 "여자와 악수하지 말라" 미국 메이저리그도 '펜스룰'2 title: 잉여킹냠냠냠냠 5750 0
7118 "육군중사에게 성폭행당했다" 미성년자 알고보니..2 금강촹퐈 5797 0
7117 "전두환때가 좋았다"4 말똑싸 5637 2
7116 "정신적 생리요? 너무 불쾌합니다" SNS 달군 때아닌 '생리' 논란2 러블리러브 5575 1
7115 "조선·동아일보 기자들, 스스로 부끄러움 느껴야 한다"2 aurumn 5544 1
7114 '100명 집회' 허가냈더니 5000명..'남의 단체'에 묻지마 집결4 친구들을만나느라샤샤샤 5516 1
7113 '20대 배달원 다리절단' 만취 뺑소니 30대, 징역 4년 불복 항소 / 뉴스12 민초마니아 5516 0
7112 '4명 사망' SUV 추돌 미군 장갑차엔 후미등도 호위차량도 없었다4 유키노하나 5554 3
7111 '800원 횡령' 해고됐던 버스기사, 85만원 향은 받은 검사는 면직 부당3 오레오 7439 1
7110 '8천만 원 사기' BJ 킥킥이, 집행유예→'방송 복귀' 예고2 yohji 801 0
첨부 (2)
20220621000649_0_20220621145801573.jpg
107.0KB / Download 7
20220621000627_0_20220621145801606.jpg
190.6KB / Download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