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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들의 자산격차가 너무 커지는게 사회 문제로 대두

title: 썬구리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2022.07.05 12:24조회 수 3244추천 수 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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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30세대가 가구주인 가구의 평균 자산은 3억5651만원으로 전년 대비 3802만원 늘었습니다.

 

상위 20%와 하위 20% 가구의 자산 증가율은 각각 12.8%, 12.6%로 유사했지만, 증가액은 각각 1억1141만원, 311만으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5년 전에도 물론 빈부 격차란 거 있었지만, 중산층까지는 누구나 가능했었는데. 이젠 안된다.”

 

“과거에는 젊어서 돈이 없어도 노력만 하면 상대적으로 잘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지….

 

하지만 지금은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게 하는 아파트 평균값 10억이 있다…."

 

‘부모찬스’라는 말에 회의적인 네티즌도 있습니다.

 

“찬스를 줄 수 있는 그 부모들은 얼마나 노력했을까…. 찬스만 쓰려 하지 말고 찬스를 주려고 해야지....”

 

“뭔가 큰 착각을 하는데 부모가 돈을 물려주면 증여세로 엄청나게 무시무시하게 뜯겨감. 그거야말로 부의 재분배다.

 

세금 낼 거 다 내고 받겠다는데 뭔 격차냐? 이것마저 부정할 거면 차라리 사회주의 하자고 해 그냥.”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1580#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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