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냉장고에서 꺼낸 생수, 1시간 뒤 왜 미지근해요?”…고객이 별점 1점 뺀 이유

놀쟝2022.07.23 00:16조회 수 5201추천 수 1댓글 8

  • 1
    • 글자 크기


생수를 시킨 고객이 냉장고에서 꺼내놓은 지 1시간 만에 미지근해졌다는 이유로 별점 1점을 뺐다는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객 A씨가 생수를 주문한 뒤 남긴 리뷰가 캡처돼 올라왔다.

 

리뷰에 있는 사진 속 생수의 제조일은 2022년 6월24일로 적혀 있었고, 유통기한은 2024년까지였다. 

 

A씨는 “평소 이 물만 사 마시는데 보통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꺼내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며 그런데 최근에는 냉장고에 넣어둔 뒤 마시려고 꺼내둔 1시간 뒤에는 미지근한 물로 변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전에 사 마실 때는 몇 시간은 계속 차가웠는데 이젠 한 시간도 안 돼서 미지근해진다. 물이 이상한 거냐”며 “배송은 정말 빠르고 포장도 잘 (된 상태로) 와서 별 4개 드린다”고 리뷰를 끝마쳤다.

 

최근 폭염이 일찍 찾아온 가운데, A씨가 리뷰를 남겼을 시기는 전국에 폭염특보 가 내려졌을 때로 추정된다. 연일 32도, 33도를 기록하는 상황이었던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 폭염에 물이 1시간도 안돼 미지근해 지는 게 당연한거 아닌가?”, “ 지금 내가 뭘 본거지 ”, “ 어이가 없어서 뭐라고 할 말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머지? 이 더위에 차가우면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안드나?;;;


세상은 넓고 ***들은 많다



놀쟝

  • 1
    • 글자 크기
댓글 8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4623 술 취해 동료 경찰 폭행…자신을 체포한 경찰 '고소'3 지린다 39 1
4622 일본 학폭피해자가 말하는 최고의 복수방법.jpg1 Double 5962 1
4621 오염수 방류 일본 언론 반응.jpg2 패륜난도토레스 3147 1
4620 초현실주의 화가 VS 현대미술 작가4 title: 시바~견밤놀죠아 3325 1
4619 펌) 세상에이런일이 '헐크 엄마' 짤의 대반전.jpg3 title: 시바~견밤놀죠아 180 1
4618 이스라엘 전쟁 우리랑 1도 관련없지 않냐는 여초 회원1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11649 1
4617 승부욕 하나만큼은 국가대표급인 연예인1 title: 시바~견밤놀죠아 4003 1
4616 구토 후 주저 앉은 여성 부축했더니 추행범 몰려… 20대 무죄5 yohji 148 1
4615 남친에 위치추적기 달았다 들통나자 흉기로 폭행한 한녀.jpg1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7393 1
4614 현송월 사생 방송2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313 1
4613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 열애사실 인정5 title: 양포켓몬반지의제왕절개 355 1
4612 여배우들도 숨길 수 없는 본능7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695 1
4611 무도) 1000원으로 콜라 20병을 먹는 방법.jpg8 title: 시바~견밤놀죠아 186 1
4610 홍상수 김민희 근황 ㄷㄷ2 스사노웅 5827 1
4609 뭔가 혼란스러운 중국... 근황3 posmal 195 1
4608 그날 새벽 19세 청년은 왜 고속도로로 뛰어들었나 ,,,3 yohji 148 1
4607 [오세훈] "검사 결과 사흘 정도 걸려요?"3 Verita 152 1
4606 이제는 더 이상 서민 코스프레 안 하는 음식들 jpg2 닭강정 147 1
4605 '지금 우리 학교는' 넷플릭스 44개국 1위3 etorer 297 1
4604 일본 부총리 조선인 죽인다 발언2 마춤법파괘자 148 1
첨부 (1)
22458716584823800.jpg
39.7KB / Download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