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꽁꽁 숨기더니 이제서야” 한국서 꼴찌 추락 디즈니 결국 500억짜리 푼다

안녕히계세요여러분2023.06.18 05:35조회 수 1893추천 수 1댓글 1

  • 1
    • 글자 크기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한국 드라마에서는 본 적 없는 새로운 장르”

국내에서 줄곧 넷플릭스의 위세에 밀려 고전하는 디즈니플러스도 ‘무빙’을 최고 기대작으로 내세웠다. 디즈니플러스는 국내에서 서비스를 정식 론칭하기 전인 지난 2021년 10월 콘텐츠 쇼케이스를 열고 ‘무빙’의 배우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와 함께 신작 홍보에 집중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적에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원작을 집필한 강풀 작가가 드라마 대본 작업에도 직접 참여했다. 특히 500억원의 제작비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오징어게임’(258억원)보다 두 배 많은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디즈니플러스가 ‘무빙’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부진을 털어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1월 한국에 상륙한 디즈니플러스는 한국 오리지널 작품(그리드, 너와 나의 경찰수업, 키스 식스 센스, 사랑이라 말해요, 커넥트 등)이 크게 주목받지 못하며 체면을 구기고 있다.

그나마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선보인 최민식 주연의 ‘카지노’가 인기를 끌면서 이용자가 반짝 상승했으나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 월간 이용자는 올 1월에 216만명까지 올라갔으나 5월엔 179만명으로 떨어졌다. 넷플릭스는 물론 월 이용자가 400만명 수준인 토종 OTT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에도 뒤져 사실상 꼴지 수준이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6/0002157330?sid=105




  • 1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308 뉴스에 나온 마약동아리 홍보글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35 0
7307 전관예우가 실존 한다는걸 대표적 보여준 사건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48 0
7306 법인차 연두색 번호판 시행 그후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39 0
7305 초4 아들에 '저속노화 식단' 준 의사 아빠…"김치도 없다, 아동학대" 시끌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25 0
7304 비트코인 1주일만에 2000만원 폭락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31 0
7303 애플광고 태국 비하 논란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43 0
7302 동해안 화력발전소가 멈춘 이유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42 0
7301 보배드림에서 논란인 자동차 동호회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8 0
7300 결혼식 생략하고 싶다는 MZ세대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48 0
7299 허위배달주문으로 테러 결과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51 0
7298 전기차 지하주차장 출입 금지된 아파트 등장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50 0
7297 사격연맹 회장 "자진사퇴 충격"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46 0
7296 신안 새우잡이배 살인사건 CCTV가 밝힌 진실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4 0
7295 5시간 넘게 폐지 모으고 받는 돈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73 0
7294 40년만에 올림픽 진출 실패한 대한축구협회장 근황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68 0
7293 요아소비빠따정 창업자의 장사력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63 0
7292 배드민턴협회 페이스북 근황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84 0
7291 경찰에 맥주 한 잔 마셨다고 말했다는 방탄 슈가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70 0
7290 일본 사도 광산 한국인 강제 노동 내용이 없던 이유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16 0
7289 뉴스에 뜬 성매매 먹튀(?) 남성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27 0
이전 1... 5 6 7 8 9 10 11 12 13 14 ... 375다음
첨부 (1)
16870098180391.jpeg
47.9KB / Downloa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