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박하선 “키, 내가 알던 친구 맞나 싶어… 되게 놀랐다” 왜? [놀토]

안녕히계세요여러분2023.06.18 05:40조회 수 4216추천 수 1댓글 1

  • 1
    • 글자 크기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박하선이 키의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의 배우 박하선, 김남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박하선에게 “’놀토’ 나오기 전에 직장 동료를 보면서 이 친구가 내가 알던 친구가 맞나 크게 놀랐다고 하는데 어떤 친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하선은 “너무 보고 싶었다. 키 씨”라며 키와 지난 2016년 ‘혼술남녀’라는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당시 박하선과 키는 노량진 고시촌의 선생과 제작 역할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박하선은 “처음 만났을 때 대화를 나누는데 ‘누나는 어떤 드라마 보세요? 저는 영드 보는데’라고 하더라”라며 키가 당시 영국 드라마를 즐겨본다고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가 “잘난 척을 좀 했다”라고 하자 키는 “그때 깊은 사대주의에 빠져살아가지고”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바르고 착하고 연기도 잘하고 그래서 너무 응원하고 있었는데 ‘놀토’ 나오는 걸 보니까 되게 깝…”이라고 말한 뒤 당황했다.

박하선의 말에 김남희는 “깝친다?”라고 박나래는 “내가 정확히 들었다. 깝이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박하선은 “되게 놀랐다. 점잖은 친구였는데”라며 드라마에서 만났던 키와 ‘놀토’에서의 키가 전혀 다른 모습인 것에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v.daum.net/v/20230617213006810




  • 1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601 독방구로 언니 암살 시도한 동생 ㄷㄷ3 title: 시바~견밤놀죠아 10314 2
3600 건조오징어 신발로 밟은 업체 근황3 마그네토센세 297 5
3599 부친상으로 속이고 부조금 챙긴 공무원3 title: 투츠키71일12깡 152 2
3598 박원순 시장님 자필 유서3 파라파라파라 171 1
3597 영화 같은 사고3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238 1
3596 김민수, 윤빛가람 개싸움 파문 원본 단독공개3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 342 0
3595 국내 최고 포털 댓글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264 0
3594 9월 한국에서 개봉하는 이상한 영화3 스미노프 172 0
3593 빌 게이츠의 섬뜩한 예언…"코로나로 수백만명 더 죽을 것" [기사]3 엘프랑 153 1
3592 미끄럼틀 타는 아이.gif3 벨라 147 1
3591 넷플릭스, 청불 영상 최다. 규제 들어갈듯3 title: 이뻥태조샷건 5470 1
3590 참다못한 추미애 법무장관이 전빤쓰에게 한마디 했다.3 엘프랑 147 1
3589 중고차 대기업 진출 연기3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1630 2
3588 여야, 21대 원구성 협상 본격 돌입.."일하는 국회" 한목소리3 에쵸티 158 1
3587 갑자기 열린 전철역 에스컬레이터 바닥 덮개3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572 4
3586 이사 당일에 잠수탄 전세집 주인3 짱구는옷말려 7418 1
3585 문서 위조해 조선족 1071명 불법 입국시킨 60대 남성 '실형'3 일체유심조 148 1
3584 [2보] 지난달 수출 16.6% 늘며 500억달러 돌파…역대 3월중 최고3 항상졸려 150 2
3583 총알이 날아와 옆에 있던 친구 관자놀이를 관통했어요.3 title: 메딕셱스피어 224 1
3582 오늘자 아이유 2억 기부 소식3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2292 1
첨부 (1)
16870091787716.jpeg
247.0KB / Download 7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