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아스파탐’ 해롭나…“어린이가 다이어트 콜라 매일 55캔 이상 마셔야 위험”

title: 메딕제임스오디2023.07.09 16:43조회 수 9652추천 수 1댓글 2

  • 1
    • 글자 크기



식약처는 아스파탐 등 감미료에 대해 일일섭취허용량(ADI)을 설정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ADI는 사람이 일생동안 매일 먹더라도 유해한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체중 1㎏당 1일 섭취량을 말한다. 아스파탐이 주로 사용되는 막걸리의 경우도 안전한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 식약처는 성인(60kg)이 하루 막걸리(750㎖·아스파탐 72.7㎖ 함유) 33병을 마셔야 ADI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사실상 하루에 이렇게 많은 양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인의 아스파탐 섭취량은 ADI 기준치 내에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식품첨가물 기준 및 규격 재평가 ADI대비 국민전체 섭취량 비교 결과 아스파탐의 경우 0.12%.로 집계됐다. 아스파탐은 섭취 시 페니알라닌과 아스파트산, 미량의 메탄올로 분해된다. 그 가운데 메탄올은 체내에서 빠르게 대사돼 배출된다. 또 아스파탐에서 분해된 메탄올의 양은 과일, 채소 등 식품을 통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양보다 크게 적은 수준이다. 아스파탐의 섭취로 인한 건강상 위해는 우려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다. 다만 아스파탐은 체내에서 분해되면 페닐알라닌이 생성되기 때문에 페닐케톤뇨증 환자의 경우 아스파탐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페닐케톤뇨증은 필수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거나 결핍돼 혈중페닐알라닌 농도가 높아지는 선천성 대사질환이다. 아스파탐을 함유한 식품은 '페닐알라닌 함유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다. 페닐케토뇨증을 앓고 있디면 반드시 표시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식약처는 아스파탐에 대한 국내외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오는 14일 WHO(세계보건기구)가 발암물질이라는 공식 결과가 나오면 세부 사항을 확인해 관련 규정을 확정할 것"이라며 "WHO의 발표 내용 이후 미국, 유럽 등 다른 국가들의 대응 등도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29550?sid=102



아스파탐이랑 같이 암유발 가능성 물질(2B)군으로 분류되는 것들은김치, 젓갈, 핸드폰, 커피, 피클 등등인데
2B군 분류 기준은발암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으나 근거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라고
" alt="4QQREhky5yoiy8uUqoiOGA.png">

그리고 섭취량은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함1톤 먹어서 발암 가능성이 생길 수도 있는건 발암가능물질
2B군보다 발암 가능성 높은 발암 추정 물질(2A)군의 대표는 65도 이상의 물, 돼지고기, 소고기





웡 웡

  • 1
    • 글자 크기
될놈될 (by 아리가리똥) 5억원 뜯은 제2의 전청조사건 ㄷㄷ (by 오레오)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773 요즘 10대남자 메이크업.jpg2 레알유머 162 1
2772 절친의 애인에게 노출있는 DM보낸 직장상사.jpg2 1등당첨자 169 1
2771 될놈될2 아리가리똥 232 0
‘아스파탐’ 해롭나…“어린이가 다이어트 콜라 매일 55캔 이상 마셔야 위험”2 title: 메딕제임스오디 9652 1
2769 5억원 뜯은 제2의 전청조사건 ㄷㄷ2 오레오 128 2
2768 방송사고 3초전2 익명_4b9658 159 1
2767 계란 3개 수직으로 '탑' 쌓은 20대 말레이 남성…기네스 기록 수립2 포이에마 173 1
2766 '오 갈 데 없어 거둬줬더니'…전 여친 잔혹살해 30대 '징역 35년&#039…2 미니라디오 148 1
2765 야구 약팀의 조건.jpg2 리더십특강 148 2
2764 7년 만에 카톡 답장 온 女후배가 한 말 ㄷㄷ2 Agnet 6867 1
2763 일본 "코로나 3차 대유행"2 사나미나 149 2
2762 IOC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들, 코로나 걸리면 본인 책임"2 gdfhdf 148 1
2761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한 고등학생.jpg2 돈들어손내놔 5493 1
2760 중학생이 SNS로 필로폰 사 투약...어머니 직접 신고2 title: 하트햄찌녀 14312 1
2759 뜻밖의 리포터 방송사고.gif2 Onepic 153 1
2758 "뉴질랜드 끝났다"는 트럼프에, 뉴질랜드 총리 "미국은…" 맞불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52 1
2757 사설 구급차의 만행2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 176 0
2756 서울 도심 신축 건설 현장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4069 1
2755 요즘 트위터 유행2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175 0
2754 김주대 시인 : 윤석열 총장님 사랑합니다.jpg2 노랑노을 151 2
첨부 (1)
16883581575645.png
85.0KB / Download 9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