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단독] 박수홍, 부모와 재회 없다…내일(13일) 공판 큰형 측 증인 '예의주시'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2023.10.12 20:29조회 수 14673추천 수 2댓글 2

  • 1
    • 글자 크기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큰형 부부의 횡령혐의 재판에 부모님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오는 13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에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공판이 열린다. 이날 공판에는 박수홍의 부모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친형 부부 측의 요청으로 어머니와 아버지가 증인으로 출석하는 것. 하지만 박수홍과 부모의 재회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OSEN 취재 결과, 박수홍은 이날 공판에 출석하지 않는다.

공판을 준비 중인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OSEN에 “박수홍의 어머니, 아버지가 모두 증인으로 출석한다. 어떤 증언을 하실지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수홍의 형 측에서 신청한 증인이기 때문에 형에게 유리한 증언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는 검찰에서 조사를 받으신 적이 없다. 그래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어떤 답을 할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증인 신문 결과를 지켜보고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홍의 친형 부부 측은 총 61억 7000만 원의 횡령 혐의 중 변호사 선임 비용 1500만 원, 2200만 원을 사용한 혐의만 인정하고 있다.

지난 8월 9일 열린 7차 공판에는 박수홍의 막냇동생이 출석해 눈길을 모았다. 박수홍 친형 부부의 입장과 동일하게 주장하는 부모님과 달리, 막냇동생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아왔기에 관심이 집중됐다.

박수홍 측은 “막냇동생은 이날 공판에서 ‘결국 이 사단은 모두 다 큰형 때문에 이뤄졌다. 우리 가족이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건 박수홍의 공이 크고, 박수홍이 큰형에게 이런 대접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재판의 쟁점이었던 통장은 모르는 일이라더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945795




  • 1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6662 치약 4개에 1,800원 '알리' 치약 써봤더니2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7987 0
6661 강변 테크노마트의 추락2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2675 1
6660 임산부에게 양보해주자 생긴 일2 Agnet 7027 1
6659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집단 성행위 술집’ 관련 카페 사장 입장발표1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6842 0
6658 요소수 대란 해결책 나왔다2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6721 0
6657 가짜 입금 문자로 금은방 천만원어치 들고 튄 20대女1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6321 0
6656 불법안마방으로 40억 번 의사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6594 0
6655 사람이 건너가는데 저속도로 지나가려고 하는게 맞나요?1 도네이션 9275 0
6654 금수저 젊은이의 허무한 죽음2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10559 0
6653 뿌리 "넥슨 다른 '그 손가락'도 남자가 그렸다"2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9700 0
6652 어느 캣맘 등록제 아파트1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9072 1
6651 어느 프로게이머를 취재하려다 지각한 기자 썰1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8594 1
6650 JTBC에 입성한 구마유시3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4912 1
6649 페이커의 트로피1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4146 1
6648 독일이 난민을 계속 꾸준히 받고있는 이유1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4162 1
6647 손가락 이슈 관련 그 교수 대학교 직원이 빠꾸먹인 항의메일1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4102 1
6646 롤스로이스 男 근황1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3676 1
6645 MMA 2023 대상 결과1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3618 1
6644 박효신 군대 선임 최자가 푸는 아침 점호 썰 ㅋㅋㅋ1 title: 시바~견밤놀죠아 7273 2
6643 스토킹에 시달리다가 제 동생이 죽었습니다1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7952 0
첨부 (1)
16971050926991.jpeg
44.6KB / Download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