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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JMS의 실질적 1위라는 정명석의 심복 ,정조은

title: 하트햄찌녀2023.10.20 17:43조회 수 9590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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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0일 , JMS 정명석 교주의 성범죄 방조 혐의로 2인자 정조은이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는 기사를 보고

대체 정조은이란 여자는 어떤 여자인지가 궁금해졌다. 정보는 물론 별로 없었다.

(화장전/화장후)

나무위키 자료에 따르면,

1979년생이며, 사이비 종교 JMS 2인자로, 본명은 김지선이다. Joan이라는 명의로 기독교 앨범을 낸 이력도 있다.

JMS 내부에서 사도, 성령상징체, 복직된 하와, 천만인의 어미 등으로 불리며 정명석 총재가 2008년 , 성폭행/추행 혐의로 구속됐을 때 

본인의 섭정을 통해 계속 규모를 불려나갔다. 하지만 2인자 입지를 굳히기 위해 철저한 자기 관리와 함께 정명석 총재가 출소 하고부턴 

성상납을 주도하였고, 묵인했다.다만 총재를 향한 광신 으로만 행한 건 아닌지, 2인자 지위로 교단 재산을 횡령, 각종 사치품들을 사들이기도 했다.

일단 현재 정조은은 맨윗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2018년부터 신도들의 성범죄 보고를 들었다"고  " 정명석이 아니라고 했고 자신도 신도로서

혼란스러웠다." 등 안지 얼마안되었고 범행가담과 방조에서는 부정으로 일관했다는데 ...

정조은의 과거를 알고 있다는 전 JMS 신도 김영은(가명) 씨는 2005년 정명석이 중국으로 도주해 머물렀던 별장에 불려가 정명석과 같이 있는 

정조은을 봤다고 했다. 영은씨는 "정조은을 해외로 불러 키웠었고 자기의 모든 것을 가르쳤고 한국에 전달하는 걸 다 정조은을 통해 했다. 

정조은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었다"라고 말했다.

정조은은 중국 도피 시절 사도로 불리며 정명석의 메신저 역할을 했다. 김영은은 "정조은은 여자들을 연결해주는 역할이 되니까 정명석은 만족했다.

정명석이 원하는건 오로지 성관계 뿐이다.한국에 잇는 언니랑 소통하면서 '누구 보낸다'고 조정하더라. 밤마다 인터폰으로 누구 올라가라고 했다.

완전 포주다"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불려갔던 여신도 중엔 미성년자도 있었다. 영은씨는 "미성년자인데 발육이 남다른 애들을 중국으로 불렀다"라고 밝혔다. 

당시 영문도 모른 채 중국에 불려갔다 탈출한 소녀들이 정명석을 고소한 사건도 있었다.

중국에서 여신도들을 직접 관리하고 통제한 사람도 정조은이었다고 한다. 영은씨는 "핸드폰, 여권 정조은이 다 가져갔다. 통제했다. 

위치를 절대 발설하면 안 되고 있었던 일을 한국 가서 말을 못하게 했다. 그만큼 자기 위치가 높아지는거다. 성령 상징체가 됐더라"라고 말했다.

정조은에게 이에 대해 물었다는 기자는 "정조은 입장은 '나는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동참한 적 없다'는거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본인도 최선을 다한듯,

가슴이 드러나고 속이 비치는 무대의상을 입은 채 정명석 교주 앞에서 홀로 섹시한 춤을 추는 정조은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까지 “이성으로 생각하고

 육사랑했던 자들 회개하라”고 강조하던 정 씨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JMS 탈퇴자들 사이에서 ‘정조은 독무영상’로 알려진 이 영상은 2005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때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정명석 교주가

 해외 도피 중이던 때로 정 씨가 곁에서 보좌했다. 해당 영상에는 2007년 1월 29일로 나와 있지만 탈퇴자들은 2005년 12월 24일이라고 확신했다. 

영상을 보면 빨간색 크리스마스 파티용 의상을 입은 두 명의 젊은 여성MC가 “(정)조은 사도님께서 선생님(정명석)을 위해서 섭리 이후 처음으로 춤을 

추시겠다고 합니다”라고 소개한다. 

정조은은 정명석을 위해 정명석이 좋아하는 상에 맞는 키170이상의 미모의 여신도를 따로 관리했다. 이들은 몸매가 드러나는 선정적인 옷을 입고 감옥에 있는

 정명석에게 정기적으로 사진을 찍어 보내도록 강요받았다. 정명석은 감옥에서 사진을 받아보고 최종 결재하는데, 이들은 ‘스타’라고 불렸다.


스타가 되면 정명석이 편지를 보내준다고 한다. 정명석이 한 스타에게 보낸 편지에는 “내가 용광로 사랑 해 줄게. 너 미치게”

 “완전 애인 스타 돼야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런 스타가 외국인을 포함해 1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첨에는 JMS신도로 들어가서 정명석의 눈에 든건지.. 어떤경로로 정명석과 인연이 되었는지는 알수없다만

7년 살고 나와서 그동안 번돈,빼돌린돈으로 아주 잘 먹고 잘살듯하다.



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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