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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대구 간다는 사람 의심해봐야하는 이유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2023.11.08 15:47조회 수 25909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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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는 1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신도 수료식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대구를 찾아 대규모 행사를 연다.

지난해 신도를 태운 대형버스 등 2900여대가 동시에 움직여 교통체증 관련 100건이 넘는 민원이 쏟아지자 관계당국이 교통대책 마련에 나섰다.

6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오는 12일 낮 12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신도 114기 수료식이 열린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대형버스 2000여대를 타고 대구에 오는 신도 수는 9만 ~9 만5000명으로 추정된다.

주최 측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관계당국과 안전대책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 대형버스 수천대가 넓은 부지를 찾아 달성군 구지면으로 이동해 주차하기로 했으나 약속한 주차장소 범위를 벗어나 다른 구역에 불법주차를 한 바람에 교통체증이 발생했다.







배우자한테도 꼭꼭 숨기던 신천지들이 작년에도 대구 행사 갔다가 이슈화 되서 많이들 걸렸지요 ㅋㅋㅋ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15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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