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밀수' 500만 관객 돌파…올여름 최고 흥행 한국 영화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2023.11.09 21:48조회 수 25078댓글 3

  • 1
    • 글자 크기


영화 '밀수' 속 한 장면
[뉴(NE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류승완 감독의 해양 범죄 활극 '밀수'가 30일 누적 관객 수 500만명을 넘겼다고 배급사 뉴(NEW)가 밝혔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지 36일만으로, 올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5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달 9일 개봉한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전날까지 총 337만여 명을 동원했으나 '밀수'보다 관객 운집 속도가 느린 편이다.

한국 여름 대작 4편 가운데 가장 먼저 극장에 걸린 '밀수'는 개봉 나흘째에 100만 관객을 달성하면서 빠르게 극장가를 선점했다.

이후 7일째 200만명, 11일째 300만명, 17일째 400만명을 각각 돌파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김성훈 감독의 '비공식작전'과 김용화 감독의 '더 문'이 '밀수' 개봉 다음 주인 이달 2일 동시에 나왔지만 별다른 힘을 쓰지 못했다. 두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각각 105만명, 51만여 명이다.

'밀수'의 흥행 요인으로는 개봉 타이밍 외에도 액션과 코미디의 적절한 조합, 화려한 스타 배우진, 소재와 배경의 독특함 등이 꼽힌다.

이 영화는 1970년대 가상의 바닷가 도시 군천에서 펼쳐지는 해녀들의 밀수 범죄를 그렸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이 출연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59638?sid=103


0

HOT






  • 1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12 '철통 보안' 아이폰 풀었다…막힌 수사 뚫리나1 패륜난도토레스 1378 0
111 '채상병' 대대장 정신병동 입원1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50 0
110 '집단 성폭행' 정준영·최종훈 내일 최종 선고 / 연합뉴스TV 20 . 9 . 233 미니라디오 150 2
109 '지금 우리 학교는' 넷플릭스 44개국 1위3 etorer 297 1
108 '중학생 협박'한 나경원 비서 근황3 사나미나 153 2
107 '주운 지갑' 돌려줬더니 절도범으로 몰린 부녀4 title: 이뻥태조샷건 261 2
106 '조폭 저격' 유튜버가 폭행 당했음1 샤샤샤 113 1
105 '제자와 ***' 대구 여교사 근황5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3854 1
104 '제로콜라'만 먹는 사람들의 특징.jpg6 title: 시바~견밤놀죠아 3873 2
103 '정인이법' 국회 통과3 아이언엉아 147 1
102 '전쟁 가능' 국가 됐다‥세계 3위 군사대국3 솔라시도 7040 1
101 '잼버리 사태' 경고음 오래전부터 숱하게 울렸다.news2 Double 11808 1
100 '재산 4800억원' 英 화가…코로나 지원금 20억 받고, 직원 63명 해고 ㄷㄷ…4 마운드 369 2
99 '장용준 영상' 법정 공개…여경에 "XX년아" 내내 욕설3 도네이션 229 1
98 '일당 35만원'인데 사람이 없다…거침없이 몸값 뛴 직업7 title: 양포켓몬반지의제왕절개 848 4
97 '인종차별 논란' 샘 오취리, '정부기관 홍보대사'로 컴백 ,,2 yohji 153 0
96 '이달의 우수팀' 상장받고 저녁식사후 돌아가던길에 참변 당한 공무원들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49 0
95 '의사 파업'에 어정쩡한 통합당..전략적 침묵, 득일까 실일까 [기사]3 게릿콜 147 3
94 '의경 부활' 관련 근황2 패륜난도토레스 3237 1
93 '음주측정 거부' 김정훈 "반성 중, 그냥 나를 믿어달라"2 짱구는옷말려 151 1
첨부 (1)
16933928398133.jpeg
191.1KB / Download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