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성인방송 7급공무원 "팬과 XX도 하고 할 거 다 했다" ㄷㄷ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2023.11.15 17:55조회 수 7760추천 수 2댓글 1

  • 1
    • 글자 크기




https://www.news1.kr/articles/?5231917


앞서 전날 YTN 보도에 따르면 한 여성 BJ가 담배를 피우고 술도 마시며 시청자와 얘기를 나누다 누군가 현금성 아이템을 선물하자 갑자기 신체를 노출하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이 BJ는 국가부처 소속 7급 주무관 A씨로, 특별사법 경찰관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 누리꾼은 "○○이라는 이름으로 벗는 방송 수준의 노출을 했고, 팬과 XX도 하고 할 거 다 했다"면서 "근데 그게 공무원 임용 전이고 임용되고 때려치웠다는데 참 애매하다. 임용 전 사건으로 공무원을 접어야 하나 싶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A씨는 숙박업소에서 술을 마시며 "옆에 있는 분이랑 몇 번 했냐고? 두 번 했다"고 말했다. 이내 입고 있던 가운을 벗고 머리카락으로 신체 부위를 가리기도 했다. 다른 영상에서는 "알았다"면서 속옷을 전부 벗었고 카메라를 향해 엉덩이를 들이밀기도 했다.

A씨를 신고한 공무원은 "당황스러웠고 굉장히 충격적이었다. 당시에 1000명 정도 가까이 시청했는데 (A씨가) 자신이 공무원인 것을 여러 차례 스스로 밝히고 방송했다"고 매체에 전했다.



한편 신고를 접수한 해당 부처는 A씨에 대한 감사에 착수, 직업윤리를 어겼는지부터 공무원법상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는지 조사 중이다.

이에 대해 A씨는 공무원으로 임용되고 나서 발령받기 전까지만 성인방송 BJ로 활동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임용된 순간부터 공무원 신분이란 점을 고려하면 처벌은 피해 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1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282 유치장에 있는 정유정 근황1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8623 2
7281 "구급차 흔들려 화나" 구급대원 폭행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5738 1
7280 "너 정도면 예쁘다" 성희롱 징계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5798 1
7279 "답답하면 니들이 뛰든지" 이 말에 진짜로 뛰어봤다2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6017 1
7278 "당신 딸은 가해자다!"···'부산 여중생' 폭행한 딸 감싸다 판사에 혼난 가해자 어머니4 title: 팝콘팽귄이리듐 5811 0
7277 "버닝썬" 실패한 기사와 성공한 댓글2 title: 메딕셱스피어 5830 4
7276 "병X이 왜.." 삼성반도체 피해자 울린 박근혜 지지자2 아리가리똥 5759 0
7275 "새벽에 아기를 세탁기에 돌리는 소리"…정체는 '보복소음 스피커'2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5752 0
7274 "아이스크림 사줄게" 6세 여아 유인 미수, 50대 성범죄자 구속(종합) [기사]2 JYLE 5642 0
7273 "안자고 울어서" 생후 1개월 된 딸 불구로 만든 20대 실형2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 5670 0
7272 "여자와 악수하지 말라" 미국 메이저리그도 '펜스룰'2 title: 잉여킹냠냠냠냠 5750 0
7271 "육군중사에게 성폭행당했다" 미성년자 알고보니..2 금강촹퐈 5797 0
7270 "전두환때가 좋았다"4 말똑싸 5638 2
7269 "정신적 생리요? 너무 불쾌합니다" SNS 달군 때아닌 '생리' 논란2 러블리러브 5575 1
7268 "조선·동아일보 기자들, 스스로 부끄러움 느껴야 한다"2 aurumn 5544 1
7267 '100명 집회' 허가냈더니 5000명..'남의 단체'에 묻지마 집결4 친구들을만나느라샤샤샤 5516 1
7266 '20대 배달원 다리절단' 만취 뺑소니 30대, 징역 4년 불복 항소 / 뉴스12 민초마니아 5516 0
7265 '4명 사망' SUV 추돌 미군 장갑차엔 후미등도 호위차량도 없었다4 유키노하나 5554 3
7264 '7억원 짜리 세금' 스트레스 프리존 짱구는옷말려 79 0
7263 '800원 횡령' 해고됐던 버스기사, 85만원 향은 받은 검사는 면직 부당3 오레오 7439 1
첨부 (1)
17000292495422.jpeg
101.3KB / Downloa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