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총선 후 담뱃값 오른다?" ...한 갑 4500원 -> 8000원*1만원 '인상설 솔솔'

title: 금붕어1현모양초2024.01.20 09:57조회 수 57댓글 2

  • 1
    • 글자 크기



 

16일 업계에 따르면 담뱃값 인상과 관련해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담뱃세 인상은 금연 유도 효과와 세수 확보 등 여러 명분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담배 가격은 2015년 1월 인상 이후 9년째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OECD 국가 평균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인상 폭을 줄여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은 물론 한 번에 1만원 이상으로 올리는 안까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에서도 가장 강력하게 거론되는 안은 8000원 인상안이다. 8000원은 OECD 국가의 평균 담배 가격이다.


올해부터 매년 담뱃값을 점진적으로 올려 궁극적으로 1만원대로 책정하는 인상안도 제기되고 있다.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인상률을 계산하자는 주장으로 인상폭과 시기를 미리 공표하는 만큼 소비자 반감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물가가 급등 혹은 급락할 경우 변수가 많고 궁극적으로 큰 폭의 인상폭을 피할 수 없다는 점에서 반대 여론도 많다.


담배 제조사들은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따를 수밖에 없다면서도 큰 폭의 가격 인상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A제조사 관계자는 "왜 담배만 10년에 한 번씩 큰 폭으로 가격을 올리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소비자 입장에서도 한 번에 크게 올리면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B제조사 관계자 역시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4500원에서 8000원, 1만원으로 뛰면 소비자 부담이 크다"며 "물가가 많이 오른 상황에서 담뱃값까지 오른다면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92334?sid=001



  • 1
    • 글자 크기
댓글 2
  • 2024.1.20 12:38

    oecd평균도 못하는 나라가 맨날 뭐 올릴때면 oecd보다 싸니까 올려야 한다는둥,,,

    제발 다른것도 oecd평균이라도 맞춰줘보고 그런거해라. k컨텐츠 몇개로 나라가 갑자기 선진국병 걸린듯하여 씁쓸하이...

  • @살로만
    2cc
    2024.3.19 19:33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126 프랑스 신규확진자2 유키노하나 153 2
7125 프랑스 시위도중 나타난 헤비급 복식챔피언의 위력2 아리가리똥 292 4
7124 프랑스 브장송의 맥도날드에 2명의 무장강도가 들어와...jpg2 팔렌가든 153 2
7123 프랑스 누디스트(나체족) 800명 중 240 명 감염2 prisen 185 2
7122 프랑스 관광지 명물 소매치기 근황 닥터전자레인지 92 0
7121 프라다 신상 도시락박스.jpg3 아이언엉아 147 1
7120 풍맞은것처럼..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48 1
7119 품종묘 소비하는 사람들한테 일침가하는 캣맘3 짱구는옷말려 3203 2
7118 푸틴이 서명한 금지 법안5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14479 2
7117 푸틴의 위엄류 甲5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389 0
7116 푸틴의 명언3 에불바리부처핸썸 286 3
7115 푸틴을 가지고 놀았던 사람6 title: 메딕제임스오디 471 3
7114 푸틴 정적 뜨거운차 마시고 의식불명2 유키노하나 154 2
7113 푸시캣 돌스 명곡 'Sway'를 커버한 06년생 여고생2 title: 시바~견밤놀죠아 372 1
7112 폰팔이 만행 최신자4 패륜난도토레스 2643 2
7111 폰보는척 지나가는 여성에게 어깨빵 치고 도망간 남자2 백상아리예술대상 113 1
7110 폭행 방관하는 무용지물 경찰.gif3 웨이백 657 1
7109 폭행 막던 시민 헬피엔딩3 title: 팝콘팽귄이리듐 330 1
7108 폭우 피해자에 ‘새끼홍어’ 조롱한 일베회원 검거4 킨킨 150 1
7107 폭우 속 무단횡단한 60대, 양쪽 차로서 치여 숨져3 패륜난도토레스 5951 2
첨부 (1)
a5a50ed31087e220e9953c7c5da40abd_1705639160_4471.png
333.5KB / Download 15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