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몰래 본 비번으로 여성집 들어가 바지벗은 10대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반짝반짝작은변2024.02.08 21:51조회 수 167추천 수 1댓글 3

  • 1
    • 글자 크기



5개월 동안 11차례 몰래 침입

여성 신분증과 속옷 불법 촬영

 

7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상습주거침입,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19)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7시 25분쯤 안양시 동안구 자신이 사는 빌라의 이웃 여성인 B 씨의 집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귀가한 B 씨가 현관에 낯선 신발이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고 달아난 A 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범행 당시 A 씨는 바지를 벗은 채 B 씨 집 안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해 8월 30일부터 이날까지 5개월여 동안 11차례 B 씨 집에 들어갔던 것으로 드러났다. 도난당한 물건은 없었지만 A 씨는 B 씨 신분증과 속옷 등을 불법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과거 B 씨가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는 것을 몰래 지켜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성적인 욕구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을 검토 중이다.

 

 

 

 

임정환 기자(yom724@munhwa.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20416?cds=news_my





  • 1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5733 경찰 블라인드 신규 공지.jpg4 노랑노을 160 1
5732 20대 폭행해 사지마비 만든 40대 남성4 패륜난도토레스 11809 2
5731 [실시간 인실좆] 경주 스쿨존 아줌마 인생 망함4 알랄라 162 2
5730 40:1 이상형찾기 여자편4 title: 이뻥아이돌공작 506 0
5729 버닝썬 사건 최근 근황.jpg4 나서스 932 0
5728 재떨이 맞은 연예인 ㄷㄷㄷㄷ4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203 2
5727 조두순이 끝 아니다…'여학생 11명 성폭행' 김근식 곧 출소 [기사]4 USNewY 148 3
5726 조선족이 뻑하면 칼 휘두르는 이유4 Agnet 8969 2
5725 한국보다 좁은집 산다는 일본의 현실4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2614 4
5724 트위터하는 여자 걸러야되는 이유4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320 0
5723 초등생 집까지 따라가 "사귀자"…40대남4 패륜난도토레스 11238 1
5722 수배범 눈 앞에서 놓친 경찰, 신고자는 보복당할까 불안4 샤샤샤 8189 1
5721 안내 멘트가 불러온 콜센터의 작은 변화4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 193 0
5720 천하무적의 금강불괴 종신 밥그릇4 엔트리 154 1
5719 건당 5만원 설현이4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530 2
5718 밀양 강간 사건 판결문 일부 발췌.jpg4 사나미나 429 1
5717 사건반장에 나온 착한일하고 손해 본 사건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164 0
5716 코로나19 명의도용 종교단체 조사 청원4 엔트리 162 3
5715 갑툭튀녀 .GIF4 벨라 152 2
5714 아이유가 비판 받아야 하는 이유.jpg4 노랑노을 179 1
첨부 (1)
17073926512273.jpeg
83.1KB / Download 3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