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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드라마급인 故 이선균 3억 공갈 사건의 전말

title: 팝콘팽귄닮은살걀2024.03.09 17:41조회 수 96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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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심사 나가는 이선균 협박범 (전직 배우)


 


전직 영화배우 - 이하 배우

유흥업소 실장 - 이하 실장




-배우와 실장은 22년 9월부터 같은 아파트에 살며 속얘기를 할 정도로 엄청나게 친해짐





-이 과정에서 배우는 실장이

필로폰을 투약하는 것, 유명인들과 친하게 지낸다는 것, 이선균과 사적인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 등

여러 사실을 알게 됨   

                    




-23년 9월에 실장은 '같은 업소 직원 남자친구'에게 필로폰 투약 사실을 들켰고,

경찰 신고를 막기 위해 1000만원을 건넴





- 이 사실을 알게 된 배우는 본인도 실장에게 돈을 뜯어먹기로 마음 먹음




- 배우는 23년 9월 14일 회사명의로 개통한 핸드폰을 통해 실장에게


 “너 앨범에 있던 거 연예인 사진 많지 ㅋㅋ. 나라가 뒤집힐”

“곧 경찰 와요. 아니면 바로 이선균한테 사진 폭발이에요” 


라는 메세지를 텔레그램으로 보내며 협박하기 시작함





- 실장은 텔레그램을 보낸 사람이 배우인 걸 알지 못했고

배우는 이후 불법유심칩을 이용해가면서까지 협박했음





- 돈이 없던 실장은

 “휴대전화가 해킹돼 협박받고 있는데 입막음용으로 돈이 필요하다”며 이선균에게 3억원을 요구함

 “3억원만 주면 다시는 협박하지 않겠다고 한다”

 “매스컴은 막자"고 얘기함




- 결국 이선균은 9월 22일 급히 마련한 3억원을 실장에게 건넸음




- 근데 여기서 실장이 돈의 욕심을 참지못하고 지가 3억원을 먹어버림 




-돈을 못 받은 배우는 10월 13일 이선균 지인에게 메시지를 보내

“‘B씨에게 준 돈을 회수해서 2억원을 다시 들고 오라’고 이선균한테 전달하라”

“저 마약사범(B씨)을 구속할 건데 돈도 받아야겠다”고 말함 




-이선균에게 1억원을 요구했던 배우는 결국 5000만원으로 금액을 낮춰 10월 17일에 돈을 챙김



-돈을 챙긴 배우는 이선균과 유흥업소 실장이 마약을 투약했다고 경찰에게 신고했고



image.png 막장 드라마급인 故 이선균 3억 공갈 사건의 전말ㄷㄷ.. news

 

바로 10월 19일 수사정보가 유출되며


 유명 영화배우 A씨가 마약혐의로 내사중이라는 기사가 뜨며


지금 사태까지 오게 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9225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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