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김히어라, 묵묵히 연기 이어간 이유 있었다… ‘학폭 논란’ 종결

title: 시바~견밤놀죠아2024.04.16 17:16조회 수 217추천 수 1댓글 3

  • 1
    • 글자 크기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논란을 종결지었다. 무려 7개월 만이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16일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 관련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을 겪으면서 김히어라는 스스로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고, 책임감있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인생을 다시금 다져 나가겠다. 그동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역할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9월 학폭 논란에 휩싸였지만 2차에 걸친 반박문을 통해 학폭 사실을 부인했다. 논란의 여파로 내정 됐던 작품에서는 하차해야 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정년이’에서 하차하고, 여성국극단 단원 ‘문옥경’에 캐스팅도 무산됐다. 

 

이런 상황에서도 김히어라는 자신의 책임을 다하며 묵묵히 연기에 임해왔다. 특히 타이틀 롤을 맡은 뮤지컬 ‘프리다’를 완주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히어라는 자신이 호소하던 ‘잘못된 프레임’에서 벗어났다. 이제는 배우로서 역량을 펼칠 일만 남았다. 묵묵히 연기의 길을 걸어온 김히어라의 행보를 응원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673757


<김히어라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해 김히어라 배우의 학폭과 관련된 당사의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안을 겪으면서 김히어라는 스스로를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인생을 다시금 다져나가겠다는 입장을 소속사를 통해 전해 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김히어라를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1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197 남현희 관련 대한승마협회장 인스타 공지2 티끌모아파산 1917 1
1196 통신비 내린다더니...통신비 33년만 최대폭 상승2 티끌모아파산 4721 1
1195 실시간 강남경찰서 입갤하신 전홍준 대표...2 티끌모아파산 4766 1
1194 필로폰에 빠져 쓰리섬을 즐긴 가정주부 ㄷㄷㄷ4 티끌모아파산 2031 1
1193 속초 아파트 근황 ㄷㄷㄷ..1 티끌모아파산 4904 2
1192 -76.7%....라면만 먹어야하는 카카오 주주들....2 티끌모아파산 4913 1
1191 카카오 금리 8% 적금 출시 !!2 티끌모아파산 6200 1
1190 삼성 이재용이 7개월동안 13kg 감량한 방법 ㄷㄷ2 티끌모아파산 6219 1
1189 검사 개빡치게 만들었다는 부산 돌려차기남 발언4 티끌모아파산 6247 2
1188 계약 해지전 피프티피프티 3인의 소속사 복귀 조건1 티끌모아파산 6281 1
1187 이선균 친한친구들보니 그럴만 하네요2 티끌모아파산 6386 1
1186 대마초에 얽힌 연예인 흑역사1 티끌모아파산 7350 2
1185 피해자의 시선에서 취재하는 기자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3558 2
1184 유명..여성가수 B씨, 여 아이돌 출신 C씨..마약관련 경찰조사 입건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3924 1
1183 남현희 펜싱아카데미 수강료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3987 1
1182 여의도 IFC몰 앞 교통섬에 4m 깊이 싱크홀…행인 1명 경상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3852 1
1181 GD가 마약중인거 1년전에 증언했던 사람.1 샤샤샤 3509 2
1180 레즈비언 페미가 남현희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 ㄷㄷ1 샤샤샤 1857 1
1179 "신혼집 집들이 때 지인 성폭행하려 한 남편, 강간 전과자였다"2 샤샤샤 3571 2
1178 한국은행이 이 악물고 금리 안올리는 이유1 샤샤샤 3627 1
첨부 (1)
0000673757_001_20240416165901491.png
331.3KB / Download 6
로그인

or